편지를 받고 놀러 간 친구네 집에는 들어가는 문이 너무 많았어요. 할 수 없이 아이는 색색가지 빛깔의 문마다 하나씩 '똑똑똑' 노크를 하기 시작합니다. 직접 책을 두드리며 놀 수 있게 꾸며진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