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아이가 장화를 신고 산책을 나갑니다. 다리 아래만을 보여 주는 독특한 그림이 웅덩이가 고인 길을 찰박거리면서 다니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