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게 떠오른 달님을 보고 아기 동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어느새 동그란 달님은 잠이 오고 새근새근 아기도 잠이 와서 모두가 모여 자장자장 잠을 잡니다. 아이들 손에 딱 맞는 크기에, 밝고 선명한 색깔이 눈길을 끄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