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오후에 아기가 산책을 나갑니다. 강아지한테 안녕, 병아리한테 안녕, 아기염소에게도 안녕! 즐겁게 인사를 해요. 물웅덩이를 지나면서도 안녕 인사하지요. 그런데 나무한테 인사하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아기가 앙앙 울음을 터뜨리자, 엄마가 따스하게 안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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