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를 닦을까요? 사자가요? 곰이요? 아니에요.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에요. '동물들도 이를 닦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사람은 동물과 달리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의성어인 '치카치카'는 양치질을 하나의 놀이처럼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