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앉아 있는 창가에 나비가 한 마리 포르르 날아들었어요. 커튼에 앉았다가, 양탄자에 앉았다가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고양이를 따라 나비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관찰력이 길러집니다. 화려한 색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들이 정교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옹알옹알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름다운 그림과 읽어 주기 좋은 우리말이 잘 어우러진 책입니다. 그래서 아기의 첫 그림책으로 골라 주면 좋아요. 아기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게 두꺼운 종이로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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