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들은 호기심이 많아요. 걸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게 되면 세상에는 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스스로의 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유아들의 심리를 잘 반영했어요. 우리 몸의 여러 곳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책의 기획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도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는 이 책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에게 인체와 감각에 대해 설명해 놓은 지식그림책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멍'들을 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여 호기심을 자극한 뒤, 코와 눈, 입, 귀와 같이 우리 몸에서 구멍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어린이가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표현하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