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크레용을 가지고 밑그림을 그리고 수채화로 그리던 미술시간이 생각나게 하는 동화책이예요.
그래서인지 무척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항상 둥그런 달만 보다가 초등달이 주인공이 되는 동화책도 좋았구요.
별과 함께 동물들이 늘어나면서 숫자를 가르쳐주기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