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가 엄마와 함께 백화점에 갔습니다. 곰 인형이 갖고 싶은 야옹이는 울며 떼를 쓰고, 엄마는 그런 야옹이를 두고 사라져 버렸어요. 야옹이는 계속 '앙앙'거리며 울었지요. 그러다 야옹이 대신 '앙앙이'라고 불리게 되지요. 요구 사항을 이야기 할 때, 울음 대신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 발달을 도와주는 행동발달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의 모습과 닮은 꼬마 고양이 야옹이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책을 읽으며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올바른 행동에 대한 기준을 세우게 됩니다. 튼튼한 보드북이고, 투명한 가방에 담겨 있어 아이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