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뺨을 볼록하게 해서 후우, 바람을 불어봅니다. 바람을 불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풍선도 불고, 민들레 홀씨도 날려보내고, 촛불도 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엄마 볼을 간지려 보는 일이라는군요. 아기가 좋아하는 반복 구조를 통해 흥미를 놓치지 않으며 리듬감도 살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나면 자연스레 불기 놀이를 하고 싶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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