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처음 접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 시리즈입니다. 선명한 사진과 문답식 구성으로 초원 지방에 사는 여러 아기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일러스트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 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이야기하는 리듬감 있는 글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동물의 세계를 구경하는 재미를 줍니다.
처음으로 과학 그림책을 접하는 2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이 그림책은 동물들의 표정을 뚜렷하게 클로즈 업하고 있습니다. 아기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들은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저절로 심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