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화책도 참 잘만 만들면 좋은 소재와 일러스트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느낌과 그림에서 풍기는 전래동요의 느낌. 그래서 한국의 풍습을 쉽게 접할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야기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류의 동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