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짜꿍은 아이가 제일 먼저 배우는 놀이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의 행동양식과 짝짜꿍 놀이를 함께 표현해서,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도 기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물들이 함께 기뻐하며, 아이에게 칭찬을 함으로써, 아이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요.
캐릭터도 친근해서 좋았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