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배변습관과 함께 똥에 대해 친숙함을 익히게 하고 싶어 선택한 책이예요.
그림체가 썩 우수하다고 볼수 없지만, 내용이 좋았던 동화입니다.
서로 다른 동물들의 똥은 각기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배변의 부끄러움을 없애주고 똥누는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에 좋은 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