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을 연상케하는 스티커북이예요.
딸이 있었다면 사주었을테지만, 아들 둘만 있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요.
선물하려해도 제 주변에는 대부분 남자아이들인지라...
정말 정말 아쉽네요.
미친척하고 구입해서 둘째 아들하고 놀아볼까하다가...
신랑이 무지 싫어할듯하여 그냥 포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