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재미있어 구입한 책.
아들은 한글로 읽고 나는 영어로 읽고. 한글로 읽고 재미있으면 언젠가 영어로 읽겠지 하는 맘으로 구입했지만, 나 혼자 재미있게 읽고 있다.
약간 어수선한 느낌은 있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는책이다. 시리즈책이지만 그냥 골라 읽어도 무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