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가지려 한다고 전부 가질 수 있거나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은 아닐 것이다. 그 욕망의 멀미로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멀고 깊은 산을 넘을수록 더 많이 더 자주 쉬어가야 한다.
인생이란 긴 여행과 같아 때때로 휴식을 필요로 한다. 참된 휴식은 영혼을 빛나게 한다. 꽃이 가득한 들길을 누가 앞만 보고 바쁘게 걷는단 말인가?
인생은 바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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