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책인데, 이상하게 읽혀지지 않더라구요. 계속 미루다가 큰맘 먹고 읽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읽었는지 후회할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멀리한 이유는 유명해서였는데, 책을 읽고 나서야 왜 유명해졌는지를 알수 있었어요.가난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통해, 희망적인 메세지를 갇은 책이랍니다. 정말 책속의 아이들이 품은 꿈들이 꺽이지 않고 이룰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