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력 마스터 2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2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제 오늘 정말 정말 날이 너무 덥네요..

역시 아이들 방학에 맞춰 날씨까지..

ㅎㅎ

이런날은 역시 시원한 에어컨밑에서..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최고인듯...^^

 

다음주면 시작될 울 딸램의 유치원 방학에 맞춰

이번에 예비초등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높여줄 생각으로

계산력 마스터 2권을 만나보았답니다..

 

 

 

 

 

사실 지난번 계산력마스터 1권을 시작할때도

무척 즐거워하더라고요..

지금 우리아이 수준에 약간 쉬워서였는지..금새 문제집 한권을 마친 아이..

 

 그렇게 9이하의 덧셈과 뺄셈...50까지의 수가 담긴

2권을 만나서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엄마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와이즈만북스의 계산력마스터2권은..

1일 개념을 이해하는 사고셈을 시작으로..

2~5일차에는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하는 훈련을 통해..

6일차에는 해당부분의 초등연산을 완벽히 대비하도록

구성되어있네요..

 

 

 

 매일매일 일정한 양의 학습을 통해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도 기를수있고..

초등 수학의 수와 연산을 체계적으로 공부할수록 있는 커리큘럼 또한

계산력마스터의 매력~~

 

 

 

 

그렇게 더운 여름저녁..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는..

책상을 펴고 앉아...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니..

왠지 뿌듯함이...절로~~

 

 

 

 

그렇게 학습할 부분을 마치면..

스티커도 붙여주고...

 

 

 

 

 

올여름방학 우리아이 수학자신감은

계산력마스터와 함께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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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배꼽이다
아와타 노부코 지음, 타다 하루요시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얼마전부터 이상스레 유독 배꼽에 흥미를 갖기시작한

울 작은 보물...

 

그런 모습이 없더니..어느틈엔가 배꼽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만져보기도하고..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나봅니다...

 

사실 어찌보면 아이들 눈에 쏙 들어간 동그란 모양이

궁금할수도 있겠지만...말이죠..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니..ㅎㅎ

자기 아이들도 잠잘때 꼭 엄마 배꼽을 만지고 자는 아이부터...

심심하면 와서 꾹 눌러본다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사실 그동안 말을 안해서였지..다들 집에서 한번쯤 겪은듯...

 

그런 배꼽에 대한 우리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줄 친구로 이번에

만나본 책이 바로...

 

 

크레용하우스의 "우아 배꼽이다"였답니다..

 

 

 

 

바닷가에 놀러간 우리의 주인공 유우

 

유우는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 속에

다들 각각의 모양이 다른 배꼽을 보고는..신기해하기도

궁금해하기도 하죠...

 

 

 

 

 

그렇게 궁금해하고있을때쯤..

유우는 배꼽 박물관에 가보게 되네요..

 

그곳에서..배꼽이 없는 다른 친구들도..

 

 

 

배꼽이있는 친구들과..

유우역시 배꼽이 있어..엄마와함께 연결될수있었던 이야기들을 듣게 되네요..

 

 

 

 

그렇게 우리 몸가운데..작은 구멍이

엄마와 아기를 연결해주고...엄마와 함께 이어져있었던 표시였다는걸 알게된 유우~

 

배꼽을 단순히 장식이라고 생각했던 유우는..

다시한번 배꼽에 대한 소중함과...미안함을 갖게 되네요..

 

 

 

 

 

그렇게 우리집 보물들도 배꼽이 있어..엄마와함께할수있었다는것에

감동받았는지..

책을 읽는 내내 진지하면서도..이것저것 호기심이 더 발동하고..

 

 

 

 

 

그렇게 더운 여름밤 배꼽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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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두뇌습관의 힘 - 우리 아이 평생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김영훈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제목을 보면서..

지금 딱 우리보물들이 속해있는 나이라 그런지

왠지 더 궁금증을 갖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4살 같은 5살의 작은 보물과...7살 예비초등인 울 큰 보물...

아직 엄마가 해주어야할일도 많고..서투른 일도 많아..

지금부터라도 성인이될때까지 꾸준히 한두가지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면..그것만으로도 엄마는 행복할수있을듯해요...

 

사실 습관이라는게 어느순간 몸에 익숙해져버려..

생각이 없이도 어느틈엔가 하고있는 무언가라고 할수있는듯해요..

그렇게 좋은 습관이라는게 몸에 베어 스스로 의식없이도 할수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저역시도 어릴적 무조건 외출하고나서는 손부터 씻어야한다고

말해주고..또 그렇게 행동했더니..

이제 7살난 큰보물은 외출하고 돌아오면

당연시 여기면서 스스로 혼자 손부터 씻고오네요...

 

아직 5살난 동생이 가끔씩 잊어버리고 하지않으려하면..

누나가 손씻어야지 하면서 이제는 5살짜리 동생을 챙기곤 한답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있으면..참 습관이라는게 무섭기도하고요..

 

 

 

그렇게 행동으로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습관..

그런 좋은습관을 조금더 많이..조금더 늦기전에 시작해준다면...

성인이 되서도 참 좋을듯해요..

 

특히나 4~7세라는 나이가 습관을 받아들이기에 마지막 골든타임처럼..

익히기에 좋은 나이라 하니 저역시도 더늦기전 좋은습관을 좀더 만들어주려고한답니다..

 

 

 

 

특히나 저역시 예비초등의 엄마이다보니..

초등학교 입학전 이 결정적인 시기에 공부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또 가장 중요한 마음의 습관까지..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배워보려고요..

혹시나 쉽게 지나쳐버렸던 일들을 다시한번 꺼내어

다잡아 보려는 마음에 책을 펼치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첫장을 넘기고...

작가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세계를 바꿀 메시아~

즉 티쿤 올람이라는 유대인의 기본 사상이 맘에 쏙...

역시 그것을 실현할 사람은 ...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의 어린이가 아닐런지...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더 좋은 마음..좋은 습관을 심어주다보면

세상은 좀더 살기좋아지지않을까하고요..

 

요즘처럼 점점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에..

나의 아이들한명한명씩만이라도 좋은 인성의 사람으로 키워나간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수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역시도 아이가 학교를 입학하기전 ..

한글이니 수학이나..기본적인 내용만 생각하고

정말 알고 가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그냥 넘겨버렸더라고요...

 

그런 학습적인 면만 생각하다보니..

막상 학교에 입학해서 스스로 화장실에서의 용변 처리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혹은 아침에 등교하기위해..같은 시간에 아이가 힘들이지 않고

일어나야하는 일들에 관해..너무 쉽게 생각해버렸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런 사소한 일상같은 부분들이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몸에 베여

힘들이지 않는다면..공부도 즐겁고..학교가서 친구들과의 시간도 좀더

 즐거울수있을텐데 말이죠...

 

 

 

 

사실 좋은습관이라는게 하루이틀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것을...

 

 

그렇게 탄탄한 기초 습관을 통해..아이는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로..

스스로 공부습관을 길러주면..공부잘하는 아이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다보면 어느새 우리아이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아이..

안티 스트레스 마음 습관으로...마음까지 튼튼한 아이로 자랄수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전 이책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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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1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1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이라는 단어..

재미있다가도 어느순간이 되어버리면..

너무도 복잡하게만 느껴지다보니..

특히나 여자아이들의 경우..

처음 시작은 잘하다가도 어느순간 쉽게 포기해버리는 과목으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정확한 답이 명쾌하게 떨어지면 ..정말 행복하기도하고..뭐랄까~~

희열이 느껴지다가도...

열심히 열심히 풀었는데..정작 답이 없을때의 그 허망함..

저역시 수학을 배우면서 느꼈던 점이랍니다...

 

또한 그렇게 저역시..나중엔 손을 놓아버리게된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스럽기도하고..

그런 엄마의 모습처럼 되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른과목 보다도 일찍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싶어..

수학에 대한 책들은 더더욱 세심하게 신경이 가더라고요...

 

거기에 요즘은 우리시대와는 다르게 수학역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바뀌어

예전의 방법과 다르게 보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연산이 안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연산없이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렇게 우리아이에게 "수학"이라는 단어가 즐거움이 될수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줄 친구로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와이즈만북스의

계산력 마스터랍니다...

 

 

 

 

 

1가지 학습주제를 1주일에 6일동안

공부하면서 계산력을 완성해주는 계산력마스터...

 

 

 

계산력마스터는 학년별 2권을 기본구성으로

6,7세부터 시작...초등 4학년까지 나와있네요...

 

특히나 6,7세의 1권은 가장 기초적인 1부터 시작해서...20까지의 수를

배우고..

그안에 가르기와 모으기의 기본까지 알수있답니다...

 

 

 

 

1주 처음 시작은 5까지의수를 통해..

하나부터 다섯까지의 양을 배우고...

1부터 5까지의 수를 읽고 쓸수있게..

그리고 첫째부터 다섯째까지의 순서수를 다양하게 배울수있네요...

 

 

 

 

 

그렇게 마지막 8주에선...

20까지의 수를 통해..

홀수 짝수..작은수와 큰수..사이수를 비롯해

20까지의 수의 순서와 크기를 비교...

10개씩 묶음과 낱개로 가르고 모으기등을 알수있는

마스터 1권~~

 

 

 

 

 

각 주차수에 계산력 마스터 표를 이용해

우리아이의 학습관리를 통해..

마스터 스티커까지 붙여줌으로써..

아이 스스로의 자존심도 높여줄수있고요...

 

 

 

 

우리집 큰 보물역시..책이 도착하자마자..

책장을 넘겨가면서  스스로 연필을 잡고 풀기시작하더라고요..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자는 엄마의 말은..이미

들리지않고..그렇게 책을 받자마자 한주차를 모두 싹~~

재미있다면서 더 하자는걸

한번에 끝낼수없다며 말리면서..한주차까지만 마쳤답니다..

 

 

 

 

그렇게 무언가 재미를 가지고 아이가 다가설수있도록

수학에 대한 즐거움이 가득한...책...

연산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시작으로..

수학과 친구가 될수있는

와이즈만북스의 계산력마스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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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 평범한 대학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독서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임해성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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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의식적이게라도 책을 읽으려..그렇게 처음을 시작했다..

일하는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무심코 컴퓨터앞에서 의미없는 쇼핑을 하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고는..

그럴때..과감히 컴에서 벗어나 쇼파에 앉아 책을 잡아볼 생각으로..

그렇게 시작한 나의 독서목록...

한달에 읽은 책과...제목을 적어두고...

그렇게 한달한달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늘어나는 권수를 보니..

나름 뿌듯하기도하고..기분도 좋고..그렇게 나의독서는 시작되었다..

어느덧 한달에 몇십권씩 읽은 내모습을 보면..

스스로 왠지 기분도 좋아지고..

하지만..시간이 지나다보니..좋아하는 책종류는 더 자주 손이가고..

어느틈엔가 좋아하는 부류의 책들만 읽게되었다...

 

그러다 결혼후..육아로 시간을 보내다보니..자연스레 책과는 멀어지게 되고..

가끔 드는 책마저 이젠 육아서 혹은 아이들을 위한 책뿐이게 되더라고요...

 

 

 

 

그런 나에게 다시금 책을 읽고싶어지게 만들어준 책이

바로 21세기북스의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였답니다..

 

 

 

사실 책을 통해 두루두루 다양한 지식을 경험하고 쌓고 싶은 마음은

늘~~간절하지만..

책이라는게 읽는다고해서 다 기억에 남지는 또 않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이책은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조금은 더 기억하기싶고.. 

알기쉽게 독서할수있는 요령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해야하나...

 

 

 

 

 

 

문학을 비롯한 인문에서 역사..혹은 전문서에 입문하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읽을수있는 요령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읽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저역시..왠지 모르게 책을 한권 잡으면 완독해야하는 마음이

꼭 자리잡고있어..책장이 넘어가지 않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구태여 손에서 잡고있다가는 스스로 난 이게 뭘까하는 좌절감도 가끔으 빠지기도하는데..

 

그런 저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였답니다...

 

 

 

 

 

그렇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살아가면서..

혹은 생활하면서 나자신의 일부로 활용하고..또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책을 통해 느낄수있다는게 정말 진정한 독서의 의미가 아닐런지..

 

 

시대가 바뀌어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지만..

저역시 아직은 우리아이들도 책을 기본으로 세상을 구경했음 하네요..

 

 

 

 

 

그렇게 다시금 잃어버렸던 독서에 대한 마음을

불러일으켜준 책..

바로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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