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두뇌습관의 힘 - 우리 아이 평생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김영훈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제목을 보면서..

지금 딱 우리보물들이 속해있는 나이라 그런지

왠지 더 궁금증을 갖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4살 같은 5살의 작은 보물과...7살 예비초등인 울 큰 보물...

아직 엄마가 해주어야할일도 많고..서투른 일도 많아..

지금부터라도 성인이될때까지 꾸준히 한두가지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면..그것만으로도 엄마는 행복할수있을듯해요...

 

사실 습관이라는게 어느순간 몸에 익숙해져버려..

생각이 없이도 어느틈엔가 하고있는 무언가라고 할수있는듯해요..

그렇게 좋은 습관이라는게 몸에 베어 스스로 의식없이도 할수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저역시도 어릴적 무조건 외출하고나서는 손부터 씻어야한다고

말해주고..또 그렇게 행동했더니..

이제 7살난 큰보물은 외출하고 돌아오면

당연시 여기면서 스스로 혼자 손부터 씻고오네요...

 

아직 5살난 동생이 가끔씩 잊어버리고 하지않으려하면..

누나가 손씻어야지 하면서 이제는 5살짜리 동생을 챙기곤 한답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있으면..참 습관이라는게 무섭기도하고요..

 

 

 

그렇게 행동으로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습관..

그런 좋은습관을 조금더 많이..조금더 늦기전에 시작해준다면...

성인이 되서도 참 좋을듯해요..

 

특히나 4~7세라는 나이가 습관을 받아들이기에 마지막 골든타임처럼..

익히기에 좋은 나이라 하니 저역시도 더늦기전 좋은습관을 좀더 만들어주려고한답니다..

 

 

 

 

특히나 저역시 예비초등의 엄마이다보니..

초등학교 입학전 이 결정적인 시기에 공부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또 가장 중요한 마음의 습관까지..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배워보려고요..

혹시나 쉽게 지나쳐버렸던 일들을 다시한번 꺼내어

다잡아 보려는 마음에 책을 펼치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첫장을 넘기고...

작가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세계를 바꿀 메시아~

즉 티쿤 올람이라는 유대인의 기본 사상이 맘에 쏙...

역시 그것을 실현할 사람은 ...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의 어린이가 아닐런지...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더 좋은 마음..좋은 습관을 심어주다보면

세상은 좀더 살기좋아지지않을까하고요..

 

요즘처럼 점점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에..

나의 아이들한명한명씩만이라도 좋은 인성의 사람으로 키워나간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수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역시도 아이가 학교를 입학하기전 ..

한글이니 수학이나..기본적인 내용만 생각하고

정말 알고 가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그냥 넘겨버렸더라고요...

 

그런 학습적인 면만 생각하다보니..

막상 학교에 입학해서 스스로 화장실에서의 용변 처리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혹은 아침에 등교하기위해..같은 시간에 아이가 힘들이지 않고

일어나야하는 일들에 관해..너무 쉽게 생각해버렸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런 사소한 일상같은 부분들이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몸에 베여

힘들이지 않는다면..공부도 즐겁고..학교가서 친구들과의 시간도 좀더

 즐거울수있을텐데 말이죠...

 

 

 

 

사실 좋은습관이라는게 하루이틀에 걸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것을...

 

 

그렇게 탄탄한 기초 습관을 통해..아이는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로..

스스로 공부습관을 길러주면..공부잘하는 아이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다보면 어느새 우리아이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아이..

안티 스트레스 마음 습관으로...마음까지 튼튼한 아이로 자랄수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전 이책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부터..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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