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눈이 떠져서 무얼할까하다 읽게된책.내용전개가 빨라서 금방읽게되었다.유명한 책 인데 지금에야 읽게되다니...우리내 인생사를 암탉을 통해 표현했다고 보면될것이다. 암탉은 자신의 처지와 상관없이 소망을 가졌고 그것을 이룬다. 우리들은 어떠한가. 내처지를 따져가며 못하고있는것이 더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꿈을 소망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것인가, 주어진 처지와 상황에 안주할것인가, 내 자리를 뺏길까 전전긍긍할것인가, 여러방법중 어떤삶을 살때 우리는 행복한지 다시금되새겨 보아아할것이다. 이런 무거운 내용을 담고있지만 깊이있게만 다루지 않아서 좋았다. 암탉이라는 주인공부터 오리 ,족제비,청둥오리, 개 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서 더욱 재미있게 다가온것같다.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소망을 이룬 암탉처럼 나의 꿈과 소망을 위해 한걸음 더 용기내어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