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 고슴도치와 작은 이웃사촌 1
나시나 사치코 지음, 성승희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ㅎㅎ 방금 전에 읽고 얼렁 서평쓰네요~

고슴도치와 작은이웃사촌 겨울잠쥐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이웃사촌이면서 소중한 친구 이기도 하죠.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질것 같은 책이네요.

어른인 제가 봐도... 웃기고 즐겁고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말이에요.

 

책의 내용전개 방식에는 반복되는 어구를 사용해서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아직 저만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이지만 큰 아이(10세)가 읽으면 재미있어 할듯 싶네요.

작은 아이(8세)가 읽기에는 글씨가 많다고 할테고... 큰 아이는 즐겁게 읽을듯 싶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기에 나오는 두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친구인양 느낄수 있을정도의 정감이 가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동화를 읽으면 동심의 세계를 많이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책들을 많이 접해서 좋은 마음과 행복함을 느끼며 삶을 살았음 하는 생각을 해보며...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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