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김요셉 지음 / 두란노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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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에 너무 아까운 책이다.

읽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도 한권 선물 해 줬었는데.. 그러길 잘한거 같다...

지금 읽고 있는 내내도 그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우리 아이들을 맡아서 가르쳐 주고 있는 선교원에도 이 책을 선물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을 하고 있는 우리 언니가 이 책을 권해줘서 읽게 되었는데... 처음 책장을 펴서 읽기 시작했을때는

재미있게 웃기는 얘기로 시작이 되었다.. 아버지의 혁대...

그다음 장부터는 잔잔한 감동이다...

그리고 계속 내 마음속을 울리는...  감동....

교육은 이런것이구나...

교육자로서 이런 마음을 가져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물론 교육자가 아니다... 하지만..

내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보기를 잘한책인거 같다...

다른 분들.. 교육이 진정 참 교육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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