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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ㅣ 우리 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책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 샀을때는 잘 읽히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책을 읽으며.. 맞어 나도 이랬는데... 맞어... 맞어... 이렇게 읽다 보니 얼마 안걸려 반을 뚝딱 읽어 버린책이다..
지금 근무를 하고 있으면서도 빨리 책을 보고픈 심정이다..
내가 이 책을 좀 더 빨리 접했더라면.. 우리아이들을 그렇게 다그치지는 않았을텐데...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도... 참 이렇게 하지 못한 내가 후회되게 만드는 책이다...
좀더 빨리 만났더라면.. 우리아이들의 성품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며..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아이들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주위 지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