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사이 우리 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책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 샀을때는 잘 읽히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책을 읽으며.. 맞어 나도 이랬는데... 맞어... 맞어... 이렇게 읽다 보니 얼마 안걸려 반을 뚝딱 읽어 버린책이다..

지금 근무를 하고 있으면서도 빨리 책을 보고픈 심정이다..

내가 이 책을 좀 더 빨리 접했더라면.. 우리아이들을 그렇게 다그치지는 않았을텐데...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도... 참 이렇게 하지 못한 내가 후회되게 만드는 책이다...

좀더 빨리 만났더라면.. 우리아이들의 성품이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며..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아이들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주위 지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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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의 심리를 알아야 바르게 대화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 사이"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10-26 13:13 
    부모와 아이 사이 -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양철북 총평 2007년 10월 24일 읽은 책이다. 내 아들 진강이 때문에 유아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관련 서적을 찾다가 고른 책이다. 임상 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 치료사인 저자의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매우 깊은 고찰이 담겨져 있다. 마치 우리가 동물들에 대해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 동물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언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