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1 - 바이러스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용두사미'. 용의 머리에서 시작해서 뱀의 꼬리로 끝난다는 고사성어. 링이 그렇지 않나 생각해본다. 링1편부터 2편까지는 손에서 땔수 없는 스릴과 공포감을 느꼈지만. 3편에서는 이거뭐야? 편수 늘리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 차라리 2편에서 끝마쳐버리면 좋을듯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링0,1,2 까지만 나왔다. 3은 절대로 나오면 않될것 같다. 추천을 한다면 1과 2은 강추지만.. 3은 음.. 보지 마시길.. 후회가 막심함.. 앞에서 느꼈던 전율이 3편에 와서는 완전. 허무감...으로 남음..뭐 1,2편은 모두들 다 아실것 같고. 3편을 요약하면 1편과 2편의 내용은 하나의 가상 세계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왜 링바이러스가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음. 음.. 별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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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박 2007-04-06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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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박 2007-04-09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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