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08-29  

안녕하세요...
저도 화장실에서 자주 책을 읽는 편이랍니다. 책을 가지고 갔다가 재미있으면 끝까지 다 읽고 나오는 일도 있답니다. ^^
 
 
비로그인 2003-08-3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러시군요.. 전.. 요즘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인 '나의 아름다운 이웃'을 보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봤는데요.. 오늘 아침에 본것은 결혼이라는 주제더군요. 동등한 입장이 아닌 서로 지위가 다른 입장에서 겪는 갈등을 간략하게 보여주더군요.. 저두 올해로 20대의 마지막을 지내게 되니깐. 씁씁할 웃음을 띄게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