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거진G 2호를 읽었는데, 인문잡지 '한편'도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글을 쓰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방식이 나에게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매거진G도, 인문잡지 '한편'도 계속 관심을 가질 생각이다. →76쪽까지 읽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