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정 -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
이보네 젠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정이 자유롭게 흐르면 속상할 일이 없다. 그러나 감정을 억누르며 감정에 대해 생각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 P67

이처럼 두려움은 눈앞에 닥친 상황을 헤쳐나갈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경고하는 좋은 친구와 같다. - P69

이 이야기는 부러움에 대해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부러워하는 걸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걸 기꺼이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P81

돈을 써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항목을 걸러낼 수 있다. 감정 가계부의 목표는 기분 좋지 않은 소비를 없애는 것이다. 일반적인 가계부처럼 숫자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어디에 돈을 쓰면 기분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간단히 살펴본 후 이에 집중할 것이다. - P89

돈은 어디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이 상황에 맞는 또 다른 비유를 덧붙이고 싶다. 돈은 손전등에서 나오는 빛과 같다. 손전등에서 나오는 빛처럼 좁은 곳을 비춘다. 마를렌의 경우, 커피에 해당한다. 장소는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의문만 제기할 뿐 아무런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천장 등을 켜면 손전등이 빛을 비추는 구역은 방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었고 방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물건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천장 등을 켜고 방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무엇이 남아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마를렌이 한 것처럼 말이다. - P1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