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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2006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봄강좌 안내

2006. 3. 27 개강
http://myacademy.org

특별강좌
몸의 아름다움을 보는 아홉 개의 시선
담당교수 | 이병훈 경북대 외
개강일시 | 3.30~ 매주 목요일 저녁 7:00_9강_9만원

나의 古典 읽기 II
-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 古典의 세계 속으로 빠져봅시다!
담당교수 | 진중권, 변영주, 이철수, 김정환, 현기영
개강일시 | 3.29~ 매주 수요일 저녁 7:00_5강_5만원

일반강좌
오리무중! 현대미술의 길 찾기
담당교수 | 임정희 연세대 겸임교수
개강일시 | 3.27~ 매주 월요일 오전 10:30_8강_8만원

우리들의 니체 읽기-니체의 질문들 앞에서
담당교수 | 양운덕 철학자 <피노키오의 철학> 저
개강일시 | 3.27~ 매주 월요일 저녁 7:00_10강_10만원

이태호 교수의 한국미술사
담당교수 | 이태호 명지대학교 박물관장
개강일시 | 4.3~ 매주 월요일 저녁 7:00_8강_8만원

모던한 클래식 - 윤이상
담당교수 | 홍은미 윤이상 평화재단 상임연구위원 <윤이상의 음악세계> 편역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오전 10:30_10강_10만원

정신분석 입문 : 프로이트와의 대화II
담당교수 | 이창재 프로이드 정신분석연구소 소장, <프로이트와의 대화> 저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오후 3:30_8강_8만원

정신분석 임상 : 프로이트/대상관계론/라깡
담당교수 | 이창재 프로이드 정신분석연구소 소장, <프로이트와의 대화> 저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저녁 7:00_9강_9만원

서양미술사 유럽기행1-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미술관과 유적
담당교수 | 노성두 쾰른대 서양미술사 박사, <유혹하는 모나리자> 저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저녁 7:00_6강_6만원

『史記』로 뜯어보는 중국의 문화적 원형질
담당교수 | 유중하 연세대
개강일시 | 3.29~ 매주 수요일 저녁7:00_8강_8만원

Cine-Lesson:영화를 사고한다 - 영화와 현실
담당교수 | 김성욱 문화학교 서울 프로그래머
개강일시 | 3.30~ 매주 목요일 저녁 7:30_8강_8만원

[건축] History, 다시 보는 명강좌
담당교수 | 정기용 기용건축 대표 외
개강일시 | 3.31~ 매주 금요일 저녁 7:00_10강_10만원

송대서화 미학산책 II
담당교수 | 조민환 춘천교대 교수, 동양미학, <중국철학과 예술정신> 저
개강일시 | 3.31~ 매주 금요일 저녁 7:00_10강_10만원

그리스 로마 신화와 문학 읽기
담당교수 | 강대진 서양고전학자, <신화와 영화-서양고전학자의 영화읽기> 저
개강일시 | 4.1~ 격주 토요일 오후 4:00_6강_6만원

대중음악의 원류를 찾아서
담당교수 | 박종문 대구가톨릭대
개강일시 | 4.8~ 격주토요일, 오후4:00_6강_6만원

창작강좌
필름 카메라의 기초
담당교수 | 정인숙 사진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개강일시 | 3.27~ 매주 월요일 오후 7:00_8강_12만원 (토요일 촬영실습)

고형렬의 시창작교실
담당교수 | 고형렬 시인 시집 <성에꽃 눈부처>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오후 7:00_20주_ 40만원

최인석의 소설창작교실
담당교수 | 최인석 소설가 <구렁이들의 집>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개강일시 | 3.30~ 매주 목요일 오후 7:00_20주_40만원

미술치료 워크숍
미술치료로 꾸며보는 나의 일대기
담당치료사 | 남궁희윤 문예아카데미 전임치료사
개강일시 | 3.27~ 매주 월요일 저녁 7:00_8강_16만원(재료비포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담당치료사 | 이채리 문예아카데미 전임치료사
개강일시 | 3.28~ 매주 화요일 오전 10:00_8강_16만원(재료비포함)

엄마되기, 나되기- 자녀와 함께 자라는 부모
담당치료사 | 유윤경 문예아카데미 전임치료사
개강일시 | 3.29~ 매주 수요일 오전 10:00_8강_16만원(재료비포함)

문예아카데미에서 마련한 첫 번째 해외문화기행
-미술사학자 노성두와 함께 그리스로 !
문예아카데미에서는 2006년 여름 미술사학자 노성두와 함께 서양미술의 원류인 그리스로 문화기행을 떠납니다. 문예아카데미와 함께 떠나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8월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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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How the Whale Became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1 - 테드 휴즈의 철학 동화
테드 휴즈 지음, 재키 모리스 그림, 박현철 옮김 / 푸른숲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 외서로 읽었는데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A3의 크기의 책인데,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보통 A3 크기의 책은 유아용 서적이 많은지라 잘 살펴보지 않게 되는데, 이날따라 괜시리 눈길을 끌더라구요.

100여페이지에 독특한 일러스트 그리고 전부 컬러판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번역본으로 나눠서 출판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번역본 책표지보다는 영문판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원래 동물에 관한 우화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내용이 참 재이있었습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재미있게 엮었는데,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을 주는 책이예요.

솔직히 어린이 서적임에도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제가 가지고 있다가 조카가 읽을수 있는 나이가 되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올린 포토는 외서입니다.
책 겉표지 - 개인적으로는 외서의 표지가 더 마음에 드네요.
 
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답니다.
 
바다로 떠난 고래
 
하이에나가 히죽히죽 웃는 까닭
 
행복을 모으는 꿀벌
 
천의 얼굴을 가진 당나귀
 
숲속의 은둔자 코끼리
 
북극으로 이사를 떠난 흰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
 
올빼미가 밤에만 돌아다니는 까닭
 
쥐잡이 직업을 갖게 된 고양이
 
달을 좇는 토끼
 
여우가 사람 몰래 닭장을 기웃거리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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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Eloise in Moscow
나야, 엘로이즈 - 여기는 모스크바! - 튀는 아이 엘로이즈 4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김세미 옮김 / 리드북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Kay Thompson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한 책이예요.

모스크바 소재로 한 동화책인데, 흑백의 일러스트 속에 노랑색 컬러를 사용한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역본보다 미국판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엘로이즈가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랍니다.

무척 긴장되는 상황이지만, 어린이의 천진함으로 재미있는 여행을 보내지요.

어린이의 동화책을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영어도 쉬워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을거예요.

제가 올린건 외서랍니다.
개인적으로 외서의 신문형식의 겉표지가 더 마음에 듭니다.
 
책속
일러스트가 단순하면서 그래서 더 눈길이 끕니다.
 
층계를 따라 읽는 글도 재미있고..
 
모스크바의 메뉴판을 직접(일러스트지만) 보는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요.
 
흑백의 컬러에 유독 노랑색의 컬러를 사용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러스트
 
책 뒷편

 

With the freezing wind blowing and the snow flying, Eloise, Nanny, and Weenie arrive in Moscow. Eloise in Moscow, first published in 1959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and unavailable for nearly 40 years, resurfaces and lets us tour the Russian capital. In this beautifully produced new edition, with a stunning full-color gatefold, Eloise lives up to our expectations and gives us her darling little sweetnik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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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DVD로

대작 영화들에 밀려 단관 개봉하는 영화들,
개봉관을 찾아가려면 너무 멀어서 포기해야 했던 영화들,
쥐도 새도 모르게 개봉하고 막을 내린 영화들,
그런 영화들도 DVD로 완전정복 !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서는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군부대 촬영과 관련해 논란을 빚어서인지
서플먼트에는 감독 인터뷰나 배우 인터뷰가 전무하며, 음성해설만 들어있다.
혁명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자신의 단편 소설집 <토파즈>를 토대로 재구성한 <도쿄 데카당스>는
등급 심의에서 세 차례나 제한상영가를 받은 끝에
일곱장면을 삭제한 후 공개되었다.
DVD 버전 역시 삭제된 버전이지만,
무라카미 류가 그린 일본 사회에 대한 비판정신은 여전히 냉철하다.


 

해외 평단의 엄청난 지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뒤늦게 개봉되었던 미셸 공드리의 걸작 로맨스
영화도 좋지만 볼 만한 서플먼트도 많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과 나눈 대화를 각각 따로 실었으며,
제작과정 또한 무척 흥미롭다. 

 



미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가
9.11 이후의 미국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관찰한다.
정치와 전쟁에 의해 상처받은 미국에 대한 감독 특유의 따뜻한 우화적 시선이 빛난다.
영화의 제목으로도 쓰인 레너드 코헨의 주제곡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펀바 가라오케> <몬락 트랜지스터>등으로 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펜엑 라타라누앙을 국제무대에 알린 작품.
아사노 타다노부의 무표정한 연기가 압권이며
감독 특유의 무뚝뚝한 유머가 매력적이다.
한국버전에는 사운드 트랙이 보너스로 담겨 있다.




<룩 앳 미>는 감독의 전작 <타인의 취향>만큼이나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기분좋은 위트와 유머,
섬세한 캐릭터 묘사, 인간관계에 대한 성숙한 관점 등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 때 더욱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출처 : 무비위크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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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DVD로

대작 영화들에 밀려 단관 개봉하는 영화들,
개봉관을 찾아가려면 너무 멀어서 포기해야 했던 영화들,
쥐도 새도 모르게 개봉하고 막을 내린 영화들,
그런 영화들도 DVD로 완전정복 !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서는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군부대 촬영과 관련해 논란을 빚어서인지
서플먼트에는 감독 인터뷰나 배우 인터뷰가 전무하며, 음성해설만 들어있다.
혁명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자신의 단편 소설집 <토파즈>를 토대로 재구성한 <도쿄 데카당스>는
등급 심의에서 세 차례나 제한상영가를 받은 끝에
일곱장면을 삭제한 후 공개되었다.
DVD 버전 역시 삭제된 버전이지만,
무라카미 류가 그린 일본 사회에 대한 비판정신은 여전히 냉철하다.


 

해외 평단의 엄청난 지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뒤늦게 개봉되었던 미셸 공드리의 걸작 로맨스
영화도 좋지만 볼 만한 서플먼트도 많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과 나눈 대화를 각각 따로 실었으며,
제작과정 또한 무척 흥미롭다. 

 



미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가
9.11 이후의 미국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관찰한다.
정치와 전쟁에 의해 상처받은 미국에 대한 감독 특유의 따뜻한 우화적 시선이 빛난다.
영화의 제목으로도 쓰인 레너드 코헨의 주제곡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펀바 가라오케> <몬락 트랜지스터>등으로 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펜엑 라타라누앙을 국제무대에 알린 작품.
아사노 타다노부의 무표정한 연기가 압권이며
감독 특유의 무뚝뚝한 유머가 매력적이다.
한국버전에는 사운드 트랙이 보너스로 담겨 있다.




<룩 앳 미>는 감독의 전작 <타인의 취향>만큼이나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기분좋은 위트와 유머,
섬세한 캐릭터 묘사, 인간관계에 대한 성숙한 관점 등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 때 더욱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출처 : 무비위크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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