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How the Whale Became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1 - 테드 휴즈의 철학 동화
테드 휴즈 지음, 재키 모리스 그림, 박현철 옮김 / 푸른숲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 외서로 읽었는데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A3의 크기의 책인데,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보통 A3 크기의 책은 유아용 서적이 많은지라 잘 살펴보지 않게 되는데, 이날따라 괜시리 눈길을 끌더라구요.

100여페이지에 독특한 일러스트 그리고 전부 컬러판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번역본으로 나눠서 출판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번역본 책표지보다는 영문판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원래 동물에 관한 우화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내용이 참 재이있었습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재미있게 엮었는데,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을 주는 책이예요.

솔직히 어린이 서적임에도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제가 가지고 있다가 조카가 읽을수 있는 나이가 되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올린 포토는 외서입니다.
책 겉표지 - 개인적으로는 외서의 표지가 더 마음에 드네요.
 
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답니다.
 
바다로 떠난 고래
 
하이에나가 히죽히죽 웃는 까닭
 
행복을 모으는 꿀벌
 
천의 얼굴을 가진 당나귀
 
숲속의 은둔자 코끼리
 
북극으로 이사를 떠난 흰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
 
올빼미가 밤에만 돌아다니는 까닭
 
쥐잡이 직업을 갖게 된 고양이
 
달을 좇는 토끼
 
여우가 사람 몰래 닭장을 기웃거리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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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Eloise in Moscow
나야, 엘로이즈 - 여기는 모스크바! - 튀는 아이 엘로이즈 4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김세미 옮김 / 리드북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Kay Thompson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한 책이예요.

모스크바 소재로 한 동화책인데, 흑백의 일러스트 속에 노랑색 컬러를 사용한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역본보다 미국판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엘로이즈가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랍니다.

무척 긴장되는 상황이지만, 어린이의 천진함으로 재미있는 여행을 보내지요.

어린이의 동화책을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영어도 쉬워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을거예요.

제가 올린건 외서랍니다.
개인적으로 외서의 신문형식의 겉표지가 더 마음에 듭니다.
 
책속
일러스트가 단순하면서 그래서 더 눈길이 끕니다.
 
층계를 따라 읽는 글도 재미있고..
 
모스크바의 메뉴판을 직접(일러스트지만) 보는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요.
 
흑백의 컬러에 유독 노랑색의 컬러를 사용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러스트
 
책 뒷편

 

With the freezing wind blowing and the snow flying, Eloise, Nanny, and Weenie arrive in Moscow. Eloise in Moscow, first published in 1959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and unavailable for nearly 40 years, resurfaces and lets us tour the Russian capital. In this beautifully produced new edition, with a stunning full-color gatefold, Eloise lives up to our expectations and gives us her darling little sweetnik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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