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생활자의 주 5일 틈새 스트레칭 -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지콜론북 편집부 지음 / 지콜론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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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다. 진짜 유용하다. 회사에 모두들 하나씩 구비해두길 추천한다. 찌뿌드드한 몸을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펴준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면 딱 좋다. 부담도 없다. ‘틈새’ 스트레칭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가 있다.


책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다리, 팔, 코어 운동뿐 아니라 눈동자와 손가락 운동 등 다양한 부위를 모두 건강히 스트레칭 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겼다. 때로는 지압이나 매직아이도 시킨다.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몸에 뭉친 곳은 사라질 듯하다. 어쩌면 잔잔한 근육까지 생길지도 모르겠다.


어떤 건 정말 조용히 혼자 할 만한 자세들이고, 어떤 건 조금 부끄러울 수 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잠시 혼자 있을 때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거 정도는 해줘야 몸이 망가지지 않을 듯하다. 스트레칭 방법과 더불어 소소한 웃음도 줘서 책이 지루하지는 않다. 진짜 하루 하나씩은 해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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