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山無人
水流花開
빈산 사람 없고
물 흐르고 꽃 피네
- 최북, <공산무인도> 화제(畵題)
최북의 <空山無人圖>(종이에 수묵담채, 31×36.1cm, 개인소장)의 화제이다.
동파 소식 시구(詩句)이기도 하다.
'공산' '무인'보다 '수류' '화개'가 더 와닿는다.
지금까지도, 지금도, 어쩌면 앞으로도 '水流'와 '花開'라는 말을 만나면
설레었고, 설레고, 설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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