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속에서 노인심리검사 관련 내용을 설명과 검사지를 찾아 수록했다. 너무나 담백한 자료집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결과에 대한 언급이 드문드문 있어, 해당 논문을 다시 찾아보게 한다. 이걸 학습도구의 장점이라 해야할지, 내용부족의 단점이라 할지는 모르겠다.^^
숨은그림찾기와 컬러링을 같이할수 있어 딸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그림책~많은 인물들이 장을 넘길때 마다 계속 어떤 행동을 한다. 난 어떤 인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까?글이 없어 그림에 오롯이 집중한다. 글은 뒷부분에 이야기처럼 줄글로 되어있다. 초등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던데~진로 또는 심리상담에도 자주 활용한다.
사회적 이슈 중 과학을 탐색하기엔 매우 좋은 책인것 같다. 이미 이전의 책도 현재 이슈에 맞추어 개정본이나 추가본이 다시 나온다면 꽤 좋을것 같다. 과학토론을 준비하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세더잘 시리즈와 같이 꼭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은 더 두꺼운 세더잘을 더 잘 읽는편이다. 초등용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매년 이책을 기다리고, 기대를 져버린적 또한 없다.
민들레는 민들레어느곳이던, 어떤상황에서 피건 민들레는 민들레.노란 서양민들레보단 토종 흰민들레를 더 좋아한다. 지인들에게 다 선물한 그림책이기도 하다. 식물, 세밀화, 자아존중감, 자연환경, 하늘색..모든것이 맞아떨어진 멋진 그림책. 민들레는 민들레이듯.. 나는 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