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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우화 - 개구리네 한솥밥 외 11편
백석 지음, 임옥상 그림 / 이가서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백석우화 표지에 보면 개구리와 길이 있다. 이것은 개구리가 길을가다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도와주는 것을 그린 그림이다. 나는 이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여기서 개구리가 자기가 갈 길을 가고 있는데 다른 동물들이 위험에 처해있길레 도와준다. 그렇게 동물들을 여러번 만나 제시간보다 한참 늦게 왔는데 집에 갈때에는 어두운 밤이였다. 하지만 동물들이 빛을내고 길을 따라가주고 해서 다행히 집에 잘 오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평범하게 이야기를 해 보겠다. "옛날에 개구리가 한마리 있었는데 자기가 갈 길을 갔다 제시간에 맞게 집에 돌아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너무 평범해진다. 그래서 길을가는 도중 동물들을 만나 재미있게 꾸민것이 바로 이 책인듯 싶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이 책을 사 읽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