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습관 바꾸기 편
리처드 칼슨 지음, 강정 옮김 / 도솔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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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사소한 일들에 얽매여 더 소중하고 큰 인생들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부터 1년 후에도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할까요?" 이 책은 1년 후 혹은 100년 후의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라며, 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삶의 습관들을 바꿔나가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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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루비박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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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상 시대가 왔다지만 글쓰기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아니, 더 중요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에선 리포트나 논문을 써야하며, 구직을 위해선 자기소개서를, 사회에 나가면 각종 보고서에서 기획안에 이르는 다양한 글을 작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저자는 우선 원고지 10장(A4, 1장/2,000자 내외 분량) 정도를 어려움 없이 쓸 수 있게 되면 어떤 글이라도 잘 쓸 수 있다고 말한다. 헬스클럽에서 매일 일정량의 운동으로 근력을 늘리듯이, 원고지 10장 분량의 글쓰기 연습으로 양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장의 질은 개인의 독서량과 인생경험, 재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글의 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자연히 글 내용과 질에 집중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저자는 세간의 화제가 된 문학작품을 분석하여 문체와 구성력을 향상시키는 비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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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전략 - Reading & Writing
정희모.이재성 지음 / 들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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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글쓰기를 어려워한다. 뛰어난 문장가들도 글이 써지지 않아 벽에 머리를 찧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할 정도이니,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는가. 이 세상 어떤 책도 글쓰기의 비결을 담을 수는 없다. 글쓰기 능력은 오로지 꾸준한 독서와 쓰기를 통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 독서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전략적 차원의 요령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읽기(Reading)와 쓰기(Writing)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Reading과 Writing은 언제나 함께 가는 동반자이다. 많은 책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는 글을 쓰라고 하지만, 지식이 없으면 결코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다. 그런데 지식은 글 속에, 책 속에 있다. 이 책은 모범이 될 예문의 전문을 다 수록하여 배경지식을 알려주면서, 한 편의 글이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배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이 책은 글의 구성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글은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그 수준과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설령 갖고 있는 지식이 미미하더라도 구성법을 잘 운용하면 나름대로 좋은 글이 된다.

독서는 물론 경험도 부족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글을 잘 쓸 수는 없다. 이 책은 그들의 숙련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이 책은 원리를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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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습관이 나를 바꾼다
후타쓰키 고조 지음, 나혜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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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서가 아닌 처세책이라는 것이 특징인 이 책은, 일상적인 출퇴근이나 근무 시간 중에 어떻게 틈틈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지, 그런 가벼운 걷기가 직장 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무척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달리기가 귀찮아 중도에 포기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조깅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걸으라고 역설한다.

실제로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사람보다 2시간 일하고 20분씩 걷다 들어오는 사람이 훨씬 업무 생산성이 높았다는 실험 결과를 근거로 저자는 틈틈이 걷기를 제안한다. 또한 걷기로 하체를 단련하면 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스트레스도 풀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에는 어떻게 걸으면 좋고, 화가 나고 분이 풀리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걸으면 좋은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정리한 '걸으며 일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요령, 저자가 생각하고 실행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걷기를 실천하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 권하면 좋을 실용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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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tart - 당당한 20대를 위한 자기경영 전략
알렉산드라 레빗 지음, 김선희 옮김 / 프리미엄북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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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3년 간 4개의 직장을 옮긴 끝에 비즈니스 세계란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 알렉산드라 레빗은 자신의 태도와 신념을 바꿔 성공하기로 결심한다. 피나는 노력 끝에 그녀는 4번의 승진을 했고, 현재 자신의 직장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저자는 첫 직장을 잡기 위한 전략,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직장생활 노하우, 상사와 직장분위기 파악하고 인맥 확보하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효율적인 업무시간 활용법,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법, 직장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대인관계 기술, 승진의 기회를 움켜잡는 비결, 멋진 상사가 되기 위한 역량 키우기, 현명하게 이직하고 우아하게 옛 직장에서 나오는 방법 등 우리가 스스로 알아내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성공 전략들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디딘 20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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