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패러다임 변화 - 다시 쓰는 성공론
김병헌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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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김병헌 작가의 저서 <성공 패러다임 변화>는 60대 장년층에게 특히 유익한 교훈을 제공하는 종합 성공개론서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깨고, 인간 본성과 뇌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저자는 교육학자이며 연구자로 다양한 분야의 직무표준을 개발하고 강의와 연구를 이어왔다. 무수히 많은 서적과 연구서 등 기존의 성공학기 가지고 있는 오류와 편견,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이론들을 과감하게 반박하고 새로운 성공학을 제시하려 하였다. 그러기 위해 인간 본성으로부터의 변화된삶의 태도와 습관을 견지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동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여 성공의 핵심요소별 추진 전략을 제안한다.저자는 성공의 핵심요소로는 자신감, 목표 명확화, 인내(의지력), 열정, 긍정습관, 적응유연성을 들었다.


60대 장년층은 인생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필요로 한다. 저자는 ‘타고난 지능과 재능’, ‘좋은 환경’ 등의 사회적 편견을 비판하며, 성공은 단순히 외부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기존의 성공 기준을 재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는 이 책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저자는 뇌 과학 이론을 통해 인간의 사고 방식과 감정의 형성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60대 장년층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과거의 경험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지금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표 설정과 바른 습관 형성은 성공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다. 60대 장년층은 이 시점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잠재의식을 깨우고, 메타인지 능력을 활용하여 스스로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의 핵심 요소로 ‘부, 명성, 관계, 건강과 행복’을 다루며, 이들 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좋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장년층이 사회적 관계를 재정립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말미에 저자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7가지의 제안을 해두었다. 자기관리를 실천하라.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라. 목적과 의미 찾기. 감사를 실천하라. 마음챙김을 연습하라. 취미와 관심사에 참여하라. 돌려주기 등이다. 다만, 일관적인 저자의 경고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성공의 조건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이론과 행동을 찾아내고 습관화해가는 것이 지름길이라는것이다.


이 책을 모든 세대가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와 지기계발의 안내서로 추천한다. 저자의 연구자료를 지탱하게하는 많은 참고도서를 활용하여 독자들은 스스로 지적 영역과 자기자신의 맞춤형 성공전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성공패러다임변화 #다시쓰는성공론 #김병헌 #지식과감성 #성공학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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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용 설명서 - 생각의 에너지체와 그 사용법
C. W. 리드비터.애니 베전트 지음, 남우현 옮김 / 지식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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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생각의 에너지체와 그 사용법-



인간의식의 힘과 우주의 법칙을 탐구하여 우리의 생각이 현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생각은 어떤식으로든 에지너체로 실재하게 되는 바 저자드의 투시력으로 관찰한 다양한 형태의 문양과 색상의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생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긍정의 생각을 통해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마음훈련을 통해 집중력 향상, 걱정이나 두려움 극복, 감정조절 등의 실질적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책의 독자들이 생각의힘을 이해아여 긍정적인 활용을 통해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의가치를 보다 높이고 크게 인식하여 삶을 보람되고 충만된 것들로 채우길 바라는 것이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신지학(Theosophy)은 19세기 헬레나블라바츠키를 중심으로 설립된 신지학 협회에서 비롯된 밀교, 신비주의적인 사상철학체계이다. 모든 종교, 사상, 철학, 과학, 예술 등의 근본적인 하나의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지학의 관점에 따르면 우주는 모든 존재와 밀접하게 연결된 복합적인 네트워크이다. 물리적 연결은 물론 영적, 그리고 에너지적 차원의 심오한 상호작용을 통합하는 것이다.그렇다보니 모든 존재가 동일한 우주적 생명력에 의해 움직이며 존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각 존재는 우주의 진화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주와 운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1부 생각의 에너지체에서 투시가들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생각이 색상과 도형으로 투사됨을 여러 상황에 따른 도식으로 통해 설명하였다. 주요 내용은 생각이 건전하고 강할수록 밝고 선명한 색상과 명확한 선과 방향의 모습을 띠고 불온하거나 희미한 생각일수록 칙칙하고 어두운 색상을 띠머 둥그스름한 모습을 띤다고 하였다. 생각에너지체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모습과 비슷함을 알 수 있다.


2부 생각 사용법에서 생ㄱ4ㅏㄱ에너지체의 파동이 공감대를 가진 진동에 반응하며 서로 이끌리는 특성을 말하였다. 건전하고 강한 생각으로 생성된 에너지체는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상대방과 발산한 지신의 주변을 맴돌게 되므로 훨씬 높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생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생각수련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수련법으로 1. 마음을 유용하게 점유한다-자신이나 누군가에 바라는 모습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다. 2.집중력을 기른다. 3.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4. 걱정과 두려움 극복 5. 감정적 동요의 통제훈련이 제안해 두었다.


생각의힘을 잘 이해하여 우리가 다른 사람을 그가 되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우리의 동료들이나 다른사람들의 좋은 자질의 진동을 강화 할 수 있는 칭찬의 생각을 더 많이 강하게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사랑을 담아 사람들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주의를 집중하고 비판은 행복한 방식으로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마음사용설명서 #생각에너지체와사용법 #리드비터 #애니베전트 #남우현 #지식나무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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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아츠 - 부처의 지혜로 배우는 제대로 화내는 기법
구사나기 류슌 지음, 박수현 옮김 / 한가한오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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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 구사나기 류순의 <멘탈 아츠>와 한국 정치 상황의 고찰>



구사나기 류순의 최신작 <멘탈 아츠 - 부처의 지혜로 배우는 제대로 화내는 기법>은 현대인이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다. 저자는 화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활용하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건강한 감정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메시지는 최근 한국 정치 상황,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포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포는 사회 각층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맹목적 추종자들에게 망상의 범위를 무한히 확장하도록 영향을 미쳤으며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표출 되도록 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후퇴와 막대한 경제적, 문화적 손실을 야기 하였다. 더 이상의 국민 총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분열을 고착 시켰고 객관적 입장에서 판단해야 할 사법기관의 위치를 나락으로 떨어뜨렸으며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기본 원리마져 무시되는 결과를 드러냈다. 소위 정치하는 놈들이 제 밥그릇을 지키려고 전 국민의 생존권마져도 되외시하고 이전투구를 서슴지 않았다. 국민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누굴 믿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지 생존의 의혹을 부풀리게 되었고 급기야 자포자기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정치인들이나 극단 유투버들이나 학원강사나 열렬 신봉자나 소위 지식인입네 라고 떠들어 대는 골빈 사람들의 태도는 구사나기 류순이 강조하는 '화에 대한 잘못된 대응'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화를 억누르거나 폭발하는 대신, 이들은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생각한다'라는 과도한 자아확신내용은 확증적편향에 매몰되게 하여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과도한 망상에서 나는 무조건 옳고 나의 의도와 배치되는 사람은 척결대상으로 매도해버리는 행태를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사고에서 화가 結生하고 흑백논리에 빠져 갈등만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벗어나 화를 날려버리고 평온의 심상을 유지하려면 불교에서의 가르침중 이러한 나의 생각이나 행동이 사회전체에 도움이 되는가?(가치가 있는가?)  그리하여 공덕을 쌍흘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는 마음사용법을 익혀두고 사용하길 권하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 화를 다루는 기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평정심을 찾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화가 나면 그 감정을 인정하고, 상황을 분석한 후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의 일부는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비이성적인 주장이나 무력행사를 일삼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결국 자신들에게도 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처의 마음수련법인 사티와 라벨링을 통해 망상을 통제하고 각자 자신의 내면과 행동을 직시하는 가운제 부돈심을 유지하고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될수 있을 것이다.



#멘탈아츠 #구사나기류순 #박수현 #한가한오후 #인디캣 #사티 #라벨링 #객관적직시 #화를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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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그리고…?
김홍섭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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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김흥섭 작가의 『끝, 그리고...?』는 인류가 과학과 기술의 정점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불교의 윤회설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며 인간의 욕망과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발전한 과학과 기술이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더라도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품 속에서는 인류가 불로불사의 상태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경지, 즉 신의 영역에 도달하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낸다. 이러한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욕망과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

공룡인류 억사상 가장 긴 시간을 살아온 주인공 '늙은이'의 삶에 대한 정의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면서 살아내는 것'이라는 약간은 무위도식적인 말은 지나친 이상이나 형식과 이성에 매몰되지 않게 조절하며 살아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예비신의 화신'과의 대화에서 인조의체와 생체의체를 비교하여 이성과 지식을 인공의체로 감정을 생체의체로 비유한다. 아무리 공들여 만든 둑과 댐도 물이 없으면 쓸모가 없듯 이성과 지식도 감정과 적절히 화합하지 않는다면 공허한 산물이라고 말한다. 즉 이성과 지식은 내가 감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과학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욕망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우리는 인류의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문명의 이기와 지혜를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지혜가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 수준을 좀 더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규범에 적합하게 할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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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상술 - 긴자의 장사꾼 후지다 덴의 가르침
후지다 덴 지음, 이경미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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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후지다 덴은 됴쿄대 법학부 재학 중 후지다 상점을 차리고 무역업을 시작하였다. 일본의 각 지역 중 상술이 뛰어나다는 긴자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상술의 최고봉으로 칭해지는 유대인, 긴자의 유대인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여 일본 맥도날드, 알본 토이저러스를 대성공 시켜 일본 전체 재벌6위의 재산을 모았다. 그의 저서 <유대인의 상술>은 저자가 직접 무역업을 하면서 몸으로 부딫히며 체득한 '돈버는 비법'이 담겨 있다. 유대인의 상업적 성공과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다루고 있지만 저자는 그러한 상술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다.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유대인들이 5000년동안 가정과 일상생활에서의 규범, 교훈이 그들 내면에 깊숙이 체화되어 총체적인 종합분석과 체질(거름)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독자들의 몸에 배어 어떠한순간에라도 밖으로 표출 될 수 있을 때 유대인의 돈버는 비법은 저절로 완성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후지다 덴은 유대인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이유를 그들의 독특한 상업적 전략과 사고방식에서 찾는다. 그는 유대인들이 가진 네트워크, 정보 공유, 그리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자본을 축적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지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고정관념을 편향적으로 재생산할 위험이 있다. 유대인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이유를 그들의 문화적 특성으로 한정짓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는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으며, 사회적 다양성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유대인 상술을 강조하는 것은 다른 민족이나 문화의 상업적 성공을 경시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공정이나 일반화 측면에서의 평등과 존중을 위배하는 것이다. 모든 민족과 문화가 각자의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특정 집단의 성공을 강조하는 것은 불공정한 시각을 낳을 수 있다.


저자가 존중하는 상술이나 업무에 대한 몰입이나 열정이 종종 이윤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간과할 위험이 있다. 저자 스스로도 주 5일 근무제도에 대해 자기자신의 기업철학과는 대비되는 정책임에도 이의 적극적인 활용을 지지하는 듯한 내용은 앞뒤가 맞지 않는 역설이다.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노동자들이 희생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노동 쟁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전략이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데 집중된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해칠 수 있다. 노동자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질 경우, 기업은 결국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다.


후지다 덴이 강조하는 유대인들의 철저한 계약이행, 시간존중, 적절한 절제, 기회의 적극적인 탐색과 끊임 없는 도전, 실패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미련을 갖지 않는 단호함,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 글로벌역량을 위한 다국어 구사능력, 전 세계적 네트워크와 협력은 현대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인맥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모든 기업이 배워야 할 점이다.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위기 관리 전략은 오늘날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다. 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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