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계속듣고 싶어지는 앨범이다.
발매한지 벌써 3년이 지났건만 타이틀곡 생각이나 뿐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훌륭하다.
역시 부활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앨범이다.
이번앨범에는 객원스페셜 보컬 박완규가 참가했다.
발매하자 마자 품절이 되어 구매를 못하다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미개봉을 구입했다.
그야말로 횡재한 기분이다.
비밀이란 노래 지나간 헤어진 마음아픈 사랑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앨범의 노래들이 다 좋은데 부활이 왜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지를 알수있게 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삽입되었던 전람회의 기억의습작 이 많은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률의 이베스트 앨범을 두장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고, 아련한 추억속에 잊고 있었던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훌륭한 촉매재 역할을 하고 있다.
두시간 남짓 이시디를 다듣고 나면 마음속에 평온함이 그리고 과거로의 추억이 새록새록 들게 하는 훌륭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