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010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응원 앨범

2010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응원 앨범
리쌍 (Leessang) 외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0년 4월

AGAIN 2002

준비되지 않은 왕의 출현 그리고 조선의 비극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 인조실록 - 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7월

인조반정은 준비되지 않은 왕의 출현과 조선의 비극을 불러왔다. 

대비의폐서인 사건이 단초가 되어 반정이 일어났지만,결국 권력에서 밀려난 일부신하들과 그권력에서 멀어져있던 왕족과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여저 일어난 반정이고 또한 준비되지 않은 왕의 출현으로  청의 두차례 침공을 맞아 전란속에  국가와 민의  피폐가 극에 달하고 나라의 발전이 쇠퇴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또한 인조는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를 의심하여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하며 친손자들도 귀향보내 어린나이에 사망하게 하는 야멸찬 군주로 남게된다. 

현실의 정치인들 역시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단지 정치세력에 의존하여 갖가지 실수와 자신들개인의 영달을 쫒는 것을 보며 역사는 반복되고 반복됨을 느낀다. 

현재의 위정자들은 이인조실록을 보고 반면의 교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100자평]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 인조실록 - 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7월

준비되지 않은 왕의 출현 그리고 조선의 비극

정치의 균형을 접목하고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 효종.현종실록 - 군약신강의 나라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9년 1월

북벌을 당연시 하며 배웠던 우리에게 이조선왕조실록 효종,현종편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효종이 성곽을 신설 및 수리 하는것도 방어의 개념으로 하였던 부분이라던가,  현실을 즉시하여 거기에 맞게 병력을 충원하는 과정들,그리고 정치적으로 북벌을 이용했던점등은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신선하고 새로운 것들이라 하겠다. 

또한 현종편이 사실 어느곳에서도 잘볼수없던 정치의 균형을 이루고져 노력했던 부분은 이책을 통해서 새롭게 읽고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다. 

저자의 후기처럼 이나라를 이끄는 위정자들도 현종의 치세를 잘배워  현재의 우리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며 이책을 그들이 먼저 읽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0자평]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 효종.현종실록 - 군약신강의 나라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9년 1월

균형의 원리를 정치에 접목하고자 했던 효종,현종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