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주인공이  편집장에게 그만두기전에 한말  * 먹어

 

사실 이쯤에 누구나 통쾌함을  가질것이다.

 

직장생활중 팀장이나  고약한 상사를 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공감이 가지 않을까?

 

국내에 출간되어   50만부이상이 팔렸고,  보그의 편집어시턴트로 일했던 저자가 그녀의 발칙한 상상을 얹어서 만든 이소설이 전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영화와 되고  아무튼 그이면에는 화려한 패션잡지의 편집장과 그보조자의   숨막히는 일상과 평소에 보기힘든 명품들의 향연도 한몫을 했겠지만, 어쨌든  책장을 덮기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로렌 와이스버거의  또다른 책에  손이 가게끔 만든다.

 

다음번에  그려진 작가의  다른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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