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6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오노 나나미는  르네상스를 한마디로 왜?로 정의하였다.

 

의문을 가지고 출발하는것이 르네상스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대표적인이가 피렌체 출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

 

미술과 과학  해부에 독보적인 천재에 가까운 그는 모든사물을 왜?로 시작했다.

 

그리고 또하나 시오노 나나미 작가가 강조한것은  심미안이다.

 

마음의 눈으로 그당시 예술을 보고 느끼는 것인데 이것은 일찌기 독일의 괴테가  베네치아 공화국을 방문하였을때, 하였던 이야기다.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르네상스를  지금으로 부터 30년도 더 지난이야기인데 문예부흥이라고 했다.

문화와 예술의 부흥, 그리스,로마의 몰락이후  다시 그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부흥한것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짧고  머릿속에 와닿지도 않은 그저 세계사 시험을 치루기 위해 기계적으로 외웠던 문예부흥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아주 또렷이  르네상스가 와 닿는다,

 

심지어 이태리의  피렌체와 로마  그리고 베네치아를 꼭 방문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