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그 어둠의 역사 - 권력.부패.음모.스캔들, 그들은 정의로운가!
마이클 캐리건 지음, 김지선 옮김 / 북앤월드(EYE)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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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골칭덩이였던  사이비 집단과  광기어린 사람들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힘든시기를 겪는 요즘  이책을 읽으면서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8.15광화문 집에에 자주 등장하는 성조기와 이스라엘국기를 들고 집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이 이책을 읽는다면 그들이 신봉하는 미국이 얼마나 무능하고 부패에 얼룩져 있는지를 ....

 

정직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조지 워싱턴은 미국정부의 돈을 엄청나게도 갖다 쓰는 낭비벽을 저지른 대통령중 하나였다.

 

심지어 영국과 전쟁중에도  자신의 저녁식사 한끼를 위해 엄청난 돈을 들일때 최전방의 병사들이 굶주림과 싸운것들은 우리는 잘몰랐다.

 

조지워싱턴부터  빌클린턴까지 미국의 역대 대통령의  어두운 모습을 여과없이 잘 드러난 책이다.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들고 집회에 나온 적어도 내가보기에는 그들은 무국적자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받아줄리도 없고,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무능하지 않고 부패하지 않은 대통령을  우리의 대통령으로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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