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1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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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가족의 촌수, 호칭 배우고, 가족관계도를 그려요!

01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가족, ​언어, 예절, 꿈, 습관, 환경, 존중, 소통, 책임 등 우리 아이들이 자라며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보며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키위북스 초등권장 필독서!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차근차근! 우리 아이들과 꼭 닮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생활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며 인성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리즈예요.


7살.. 예비초등이 되었지만 아직 마음과 행동은 한 없이 아가인 윤!

아직도 낯선 곳, 낯선 이들을 만나면 인사하는 것조차 부끄러워하고,

밤 늦도록 책을 읽고 싶어 잠 자기가 싫고, 늦게 자서 결국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고..

꼭 해야하는 일보다 하고싶은 것, 놀고 싶은 것이 우선인 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 엄마가 꼭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초등학교 입학 전에 배워볼 수 있도록 선택한 도서랍니다.



 

​2017 개정 교과서 수록 도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선정받은 것만 보아도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할 필독서인지 알 수 있었는데요~

책을 받고, 한 권 한 권 살펴보니 왜 그렇게 추천하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오늘은 그 중 첫번째 도서! 가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통합교과가 시행되며 나로부터 시작되어 가족, 이웃, 우리나라를 배우게 되는 1학년...

그만큼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야 할 가족에 대한 우리문화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를 소개할게요! ^^



 


표지를 넘기고, 내지를 넘기면 제일 먼저 알려주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뿐만 아니라 4학년 때 도덕과도 연계되니 정말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두면 든든할 것 같아요!


 

​외종조할아버지, 종형제, 외재종형제...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부끄럽지만 윤맘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에서

처음 알게된 호칭이랍니다. ㅜㅜ

윤맘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역시 핵가족 시대에 자랐고, 친천들도 많지 않다보니

더더욱 촌수나 호칭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어른들도 어렵고 잘 알지 못하는 촌수와 호칭! 우리 아이들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꼭 필요한데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를 통해 윤과 윤맘 제대로 배워보았어요! ^^

책은 초등 저학년 문고판으로 전체 이야기가 소제목으로 나뉘어 있어

문고판을 처음 읽는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성취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어요.

아직 그림책에 익숙한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근한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고,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의 경우 푸근~한 우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이 참 좋았어요!


 

정확한 지식전달이 필요한 주제의 도서인 경우에는​

​이야기 중간 중간 교과서 디딤돌 페이지를 두어 더 정확히 알아야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페이지도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의 강점! ^^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에서는 사회와 가족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당연히 알 것 같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어려운 기본적인 것들부터

다문화가족, 가족의 형태, 혈연, 친족, 촌수, 호칭, 가계도, 족보와 항렬까지

가족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정말 엄마도 몰랐던 내용들까지 알차게!

읽다보면 궁금해지는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한 느낌?? ^^

게다가 이야기가 재미있고, 잔잔한 감동을 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친가, 외가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윤!

그래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많이 커져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책 제목을 보더니 일촌이 뭐냐며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나들이길 지하철에서도 저리 열심히 책을 읽었답니다.


집에서도 엄마와 읽기도 하고, 스스로 읽기도 하고~

읽다가 다시 궁금한 것은 또 물어보기도 하며 기대이상으로 재밌어 하는 윤!

특히나 작년 외가 친척들을 만나러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방문했던 터라

이야기의 주인공 토니가 미국에서 할아버지 회갑연을 축하하러 한국을 방문하는 것부터

책을 읽는 내내 자신의 추억을 되새기며 재잘재잘~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


미국에서 태어난 토니~ 태어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금새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서로서로 닮은 것을 찾으며 가족임을 느껴가는 토니!

환갑이라는 특별한 날에 그냥 온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 것이 소원이라는 할아버지 말씀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것이 얼마나 특별한 선물인지를 알아갑니다.

드디어 할아버지 생신날! 가까운 친척 뿐만 아니라 먼친척, 이웃분들까지 함께 한 자리!

높은 생신상을 차리고, 모두 함께 건강하시길 바라는 절을 올리는 우리 풍습도 경험하고,

잔치에서 뵈었던 먼 친척분들의 알 수 없는 호칭들을 할아버지께 질문하며

족보를 통해 나의 뿌리까지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 토니에게는 정말 특별한 여행이 된 듯 하죠?

 

 

토니와 함께 윤이도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나의 조상, 뿌리에 대해 알아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우리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었어요!



 

​책과 함께 있던 촌수와 호칭에 대해 정리된 부록!

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가족들은 어느 촌수, 어떤 호칭에 해당하는지 짚어가며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계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먼저 가족사진을 준비해 친가와 외가를 구분해 보았어요.

 


그 사이에 윤의 사진을 붙이고, 다시 작은 사진들을 친가와 외가 가족들로 구분,

붙여주고, 선으로 연결하며 관계를 알아보고, 호칭과 촌수를 옆에 적어주었어요!

큰할아버지라고 불렀던 외할아버지의 형님은 외종조할아버지, 큰외삼촌이라고 불렀던

외종조할아버지의 아들은 외종숙! 외숙모라고 불렀던 외종숙의 부인은 외종숙모!

그리고 사촌인줄 알았던 외종숙의 딸은 외재종형제로 사촌이 아닌 6촌! 헉! ㅎㅎ


작년 처음 만난 사람들과 왜? 어떻게? 가족인지 궁금해 하던 윤에게 명쾌한 답을 준 것 같아요! ^^


​멋지게 만든 가계도는 냉장고에 탁! 붙여두고~~

잠시 다른 일을 하다보니 크~~ 또 이렇게 다시 책을 읽고 있는 윤!

'그렇게 재밌어?' 하고 물으니 건성으로 '네'하고 대답하곤 책 읽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재밌게 잘 봐서 정말 다행! 앞으로 2권, 3권~ 15권까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로

우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보기로!! ^^


예비초등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완전 추천드리고 싶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현재 총 15권 세트이구요~ 원하시면 낱권 구매도 가능하지만 어느 한 권 버릴 것이 없는 알찬구성!

15권 세트로 들이시는 것이 가격대비 탁월한 선택일 것 같아요!


어른들도 어려운 촌수, 호칭!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통해 잘 배워보고~

다음 명절에는 모두 모인 친척분들께 예절 잘 지키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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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권 3 - 동영상과 함께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
이지교육 편집부 지음 / 이지교육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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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한글 홈스쿨, 3개월에 한글떼기 2-3권!

겹받침, 이중모음을 배워요!


​약 한달 전부터 3개월에 한글떼기 2권세트로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윤!

이번에는 2권세트의 마지막 3권! 겹받침과 이중모음에 대해 학습해 보았습니다.




이지교육 3개월에 한글떼기는 동영상과 함께(동영상 별매) 하면

55개월 이상의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고, 3개월 동안 열심히 활용하면 성공률 90%이상!

초등 1학년 1학기 읽기, 편지쓰기, 독해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윤이는 이미 읽기가 가능했기 때문에 빠르게 받침글자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 없이 교재 2권세트 3권을 각 권마다 10일씩 30일동안 학습했어요.

 


2권세트의 3권은 겹받침과 이중모음을 7차시, 문장부호와 자음 발음을 1차시로 총 8차시
부록을 통한 겹받침 낱말 다지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진도표와 함께 3권 지도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겹받침과 이중모음은 어른들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러니 꼭 먼저 지도법을 읽어본 후 아이와 함께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윤과 함께 다시 정리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3권은 겹받침과 이중모음을 배우는 것으로 각각을 학습하기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겹받침의 경우 문장의 뜻에 따라 받침이 달라지기 때문에 문장을 함께 학습하고 있고,
단순히 발음으로 겹받침을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각각의 경우 발음과 함께 구분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주로 많이 헷갈리는 경우를 함께 보여주고 바른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문장에 따라 스스로 예시를 보고 글자를 찾아 쓰는 것도 있어 더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 발음규칙과 어떻게 발음되는지, 구분법 등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어요.


 

이중모음의 경우는 먼저 이중모음들을 인지하고, 단어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어요.
겹받침에서는 단어 칸이 없이 통으로 글자를 쓰게 되어 있다보니 칸에 맞춰 쓰기 어려워했는데
이중모음에서는 1, 2권에서 했던 것처럼 다시 글자 칸이 나오니 잘 쓸 수 있다며 좋아했어요.
이중모음은 앞에서도 단어에 따라 이미 사용되었었기 때문에 명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겹받침 보다는 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마지막 차시에는 이렇게 문장부호와 자음의 발음, 겹자음에 대해 명확히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문장부호가 각각 어떤 때 사용되는지와 쓰는 위치까지 배워볼 수 있어 좋았고,
자음의 정확한 발음을 인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할 때는 겹받침을 많이 어려워했는데요~ 막상 마지막 차시까지 하고 나니
이렇게 한글공부 재밌다고 써 놓았더라구요. ^^



 

​3권에도 마지막에는 이렇게 부록으로 겹받침 낱말 다지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부록은 아직 활용하지 못했고, 8차시까지는 모두 완료하였답니다.




겹받침이 어렵다보니 중간에 힘들어 할 때는 이렇게 아빠까지 동원되어

아빠랑 누가 더 잘 하나 시합도 하고~~ 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 

받아쓰기는 3권의 경우는 어려워 하는 것은 찾아 쓸 수 있도록 했어요!

그래서 언제나 점수는 100점인걸로!

이렇게 한 달 동안 2권세트 3권을 끝내보니 동영상 활용 없이 교재만으로도

윤의 한글쓰기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어요.

물론 아이들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이전 후기들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

받침글자는 거의 못 쓰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글자에 받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또 그 받침들이 소리나 뜻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고,

잘 모르는 글자도 스스로 발음을 늘여 읽어보며 받침글자를 찾으려고 노력을 해요.

아마 동영상까지 함께 활용했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겠지만

윤이 워낙 학습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다보니 교재만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이 정도 인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믿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요즘은 한글쓰기에 자신이 붙어 이렇게 종이를 접어 혼자 그림책을 만들 곤 하는데요~

전에는 한 글자 한 글자 물어보다가 저도 지치는지 나중에는 그림만 그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제법 문장으로 잘 썼더라구요.

마지막에는 했어요와 어떻게를 틀렸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한 걸로! ㅋㅋㅋ



한글공부를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이정도면 한글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겹받침과 이중모음만 다양한 낱말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습만 더 하려구요.



찾아보면 한글학습을 하는 교재가 정말 많아요. 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정말 어려워요.

윤맘도 짧은 기간이지만 참 많은 교재를 봤는데요~ 교재들은 다 좋아요. 나쁜 교재는 없어요.

그렇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역량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량으로

무엇보다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거기에 원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교재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볼 때 이지교육 3개월에 한글떼기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길러주고, 성취감을 높여주며 흥미를 느끼게 하는 좋은 교재인 것 같습니다.

한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엄마표로 길게 꾸준히 어떻게 해주지 막막하신분들!

우선 3개월에 한글떼기 1권세트 3권으로 한 달만 아이와 함께 노력해 보세요~!

한 달 뒤에는 엄마도 아이도 한글에 대한 자신감으로 2권세트 시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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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 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글쓰기의 힘
이남훈 지음 / 지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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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인문도서 나들이! 글 잘쓰는 법 ~ <필력> 통해 배워요!


 


글로 소통하는 시대!


인터넷이 대중화 되며 온라인 세상이 열리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

글의 역할이 줄었다 생각되지만 오히려 우리는 더 많은 글들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가독력있는 글,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데요..



" 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대우가 다른가"

한 사람의 능력에 대한 최종 평가는 그 사람의 글이 정한다.

실력을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블로그나 SNS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글을 잘 쓰신 분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책을 출간하시기도 하고, 유명해지기도 하며,

또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 되는 것을 볼 때 글쓰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필력[筆力] : ① 글씨의 획에서 드러난 힘이나 기운, ② 글을 쓰는 능력


윤맘도 아주 소소한 블로거 중 1인으로 나도 글을 잘 썼으면...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되는데요~ 

글쓰기는 배울 수 있다! 신기주 O tvN <비밀독서단VS> 진행자,

고정관념을 깨는 글쓰기 지침서!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필력시대의 생존법 - 한 사람의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글쓰기 비법을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이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님의 추천까지!

매일 글을 끄적이는 1인으로, 이런 추천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남훈 작가님의 <필력>

지난 한주 동안 정말 열심히 읽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력은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책을 읽었다고 일순간에 좋아질 수는 없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 책육아를 하는 블로거!

그렇다보니 윤이 아가 때부터 다양한 출판사, 다양한 유아책들의 서평단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요~

늘 글을 쓸 때면 그런 고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글을 써야해?' '이글을 왜 쓰는거지?'

그러면서 또 고민해요!

 '서평이란게 뭐야?'​, '진정성있게, 솔직하게 써야하는거 아냐?'


이남훈 작가님의 <필력>에서는 이런 고민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아 주었어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요? 많은 답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좋은 글과 먹히는 글은 별개라는 사실!

좋은 글은 내가 중심이 된다면 먹히는 글은 독자의 눈높이가 중요하다는 것!

바로 '누가 읽을건데?', 타인지향성을 추구할 때 글의 화력이 세진다는 말씀..

진정성 있는 글이 좋은 글일까? 대부분의 글은 상업적이다. 그럼 그 글들은 좋지 않은 글일까?

진정성은 좋지만 자칫 지나치게 강조하면 글쓴이 자신의 경험 세계에만 갇히기 쉽다.

그보다는 진솔하게 접근해야 하고, 과장과 허세 없이 생각과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오호라! 무언가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 ^^


이렇게 <필력>에서는 글쓰기 이전에 글쓰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을 바로잡아 주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필력>에서는 이제껏 몰랐던 글쓰기 훈련법 8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실천했고, 실천할 수 있는 훈련법의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 중에 윤맘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

가장 근본적인 부분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돌아보아야 할 것 같았는데요~


나는 과연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을까? 아니면 인용을 하고, 단순 전달만을 하고 있을까?



누군가 이미 말한 메세지를 내가 또 말하고, 다른 누군가가 또 말하는 것은 '인용'이다.

메세지는 기존의 것이 아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공연을 보고, 같은 체험을 하고, 같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 때

나만의 메세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만히 돌아보니 내가 찾았던 방법은 바로 나에게 적용시키기가 아녔을까 싶어요.


뭔가 다른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의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크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한 마디!

처음부터 어려운 글, 복잡한 문장을 구성하려고 하지 마라.

일상의 사건을 체계화, 객관화 하려는 노력만으로도 글쓰기 실력은 한 단계 향상될 것이다.

이런 긍정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기자들의 글쓰기 노하우 부터, 단어장의 활용,

단어로 내 인상 만들기, 글을 전달하는 나를 숨기거나 드러내기 등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글쓰기의 노하우들이 신선했고, 새로운 자극이 되었어요.

그런 스킬을 익혔더라도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나'라는 존재부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내가 담아 낼 수 있는 글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렇다고 '나'라는 사람이 일순간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닐테구요~

​그럼 내 안의 다른 나를 끌어 내는 방법은??

<필력>의 세번째 파트에서는 같은 것에서 다른 것을 보고, 사고의 틀을 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꼭 글쓰기가 아니어도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위한 책읽기​가 되더라구요.



마지막 파트는 책을 쓰려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이야기이고,

윤맘과 같은 일반인에게는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이야기 인데요!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 출판사와 편집자의 입장에서 보는 글쓰기에 대해 담겨 있어요.

다른 입장에서 내 글을 바라볼 때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떤 내용일지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신 분은 결제페이지를 클릭하시기로!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다가 올 수 밖에 없는 책 <필력>

그렇기 때문에 직접 읽어 보아야 한답니다! ^^


윤맘도 아직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그 동안 무언가 답답하던 것들이 정리가 되면서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에

무언가에 쿵! 한 대 맞은 것 같기도 하고, ​하나 하나 조금 더 천천히 꼼꼼히 되새기며

읽어 보고 싶은 책이에요.

언젠가 두서 없는 윤맘의 글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간다면

그 때쯤은 윤맘이 <필력>을 완전 정독했구나 생각해 주시면 맞을 듯! ㅋㅋ


잘 읽고, 나에게 적용시키기도 잘 하고, 내 것이 되면 그 이후에는

윤이 또 윤만의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다시 몇 번이고 꼼꼼히 읽으려고 한답니다.

글 잘 쓰고 싶으신 분들! 함께 읽으실래요? 완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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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나도 영어로 말한다! 100일의 기적
문성현 지음 / 넥서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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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어공부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 넥서스

​영어포기자를 위한 D-100 말문트기 프로젝트!

말씀만 들어도 딱~ 윤맘을 위한 영어교재!

2016년 계획에 없던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오게 되었었는데요~

투어패키지를 이용하지 않고, 제대로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느껴보려면

아무래도 언어소통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이번엔 꼭! 영어공부 다시 시작한다를 속으로 수없이 외쳤지만

정작 돌아와 아직까지 아무것도 못한.. ㅜㅜ


이제와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실제로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싶은 욕심은 앞서고!

이럴 땐 누가 옆에서 딱! 이렇게만 해! 하고 잡아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이번에 딱~! 그런책!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으면서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넥서스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만났어요!



오오~ ​2015년 5월 초판 1쇄를 발행하고, 만2년도 안되어 26쇄를 발행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만점~! 입소문이 자자한 실용서!

​윤맘도 일주일째 직접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틈새시간만 활용해도 좋고,

책만 따라가면 되니 더 맘편히 매일매일 활용하게 되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영어 공부를 마음으로만 고민하시는 이웃님들! 함께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해서 소개합니다.



 

 


우선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매일매일 잠깐씩이라도

책만 따라하면 끝까지 활용할 수 있겠다는 실천의 가능성이었어요.

아무리 좋은책도 실제로 활용하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 듯! 시작도 어렵고, 꾸준히 하기는 더 어렵고!


그러나~!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하루 분량도 적당하고, 조금만 더 관심을 쏟으면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소스를 많이 제공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모든걸 책에 담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처음 영어라 어려운분들 부담스럽지 않아 좋구요!

손쉽게 부가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1권의 활용이 정말 알찬 학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기적의 100일 학습법! 책의 구성을 잘 알아야 알차게 활용하겠죠?

처음에 이렇게 활용팁을 알려주고 있어요.



5일 단위, 한 챕터 구성으로 챕터를 시작할 때 5일동안 매일매일 학습하게 되는 표현 미리보기가 있어요.

5일이 끝난 뒤에는 이렇게 퀴즈를 통해 한 주의 학습을 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하루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구요~

매일매일 바뀌는 오늘의 표현이 담겨 있고, 아래 표현에 대한 설명이 함께 담겨 있어요.

QR코드가 함께 담겨 있어 QR코드를 통해 바로 원어민 리딩과 저자 직강 녹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한 페이지에는 오늘의 표현과 함께 대화예시가 담겨 있구요,

오른쪽에는 왼쪽의 표현 중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표현들에 대한 추가 Mini Dialogue가 담겨 있어요.



 

오늘 학습하고 있는 7강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윤맘 처럼 초보에게는 부담없으면서도 한 예문을 다양하게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강의와

추가 예문들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오늘의 7강만 보아도 실속 생활영어와 같은 책을 보면 사실 실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거든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상황예시만 나와 있기 때문에 상황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어려운데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에서는 실제 외국인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이 담겨 있고,

그것을 책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원어민 리딩과 함께 저자 직강 강의를 통해

여러 상황에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더 잘 이해되고,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실제로 해외에 나가면 작은 식당도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입구에서 우리 일행이 앉을 만한 테이블이 있는지 문의하고 싶어도

어떻게 말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배운 표현을 활용하면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어

정말 100일동안 열심히 하면 일상에서 꼭 필요한 표현들을 많이 익히고, 활용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에는 원어민 리딩 MP3, 저자 직강 녹음강의 뿐만 아니라

단어노트, 단어퀴즈, 리스닝 MP3, 리스닝 테스트 등의 부가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넥서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 표지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클릭하시고, 다운받기 클릭하시면 부가자료를 모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MP3파일은 핸드폰에 저장하고, 페이퍼는 출력해서 준비 완료!


 


강의 파일은 하나에 5분정도여서 틈새시간을 언제든 활용할 수 있고,

반복해서 듣기도 하고, QR코드로 들어도 되지만 핸드폰에 넣어두니 책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요.



 


친절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단어노트를 정리해 주어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새로운 단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모르는 단어가 많고, 찾아볼 시간이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요~ 단어 노트에서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 좋아요!

5일 단위로 하나의 표로 정리되어 있는데요~ 저는 5일 단위로 반으로 잘라, 다시 반을 접어 다이어리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꺼내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단어퀴즈와 리스닝 MP3 파일을 활용해

리스닝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테스트지도 출력 가능하답니다.



넥서스에서 추천하는 기적의 100일 학습법!

이렇게 알찬 부가자료들과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만 한다면 100일 후!

정말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말문이 트일 것 같지 않으세요?

​윤맘이 매일매일 강의파일을 듣고, 책을 보고, 그날 그날의 표현을 메모했더니

윤이 엄마 뭐하는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도 영어공부 하는거라고 했더니 자기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역시 아이들에겐 모범을 보여야... ㅎㅎㅎ



영어에 자신없고, 시간들이기도 부담스러워 시작도 못하시는 분들~!

윤맘처럼~ 윤맘과 함께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으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윤맘 100일동안 열심히 해서 다음에 해외 여행을 갈 때는 더 자신있게, 즐겁게 떠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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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아이 보드게임 2호 렛츠스핀 - 예비 초등 수학 퍼팩트 워밍업 팩토아이 보드게임 2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 타임교육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도형의 회전이나 대칭등 도형을 움직이는 활동을 참 많이 어려워해요.
그럴것이 구체물로의 활동은 없이 바로 스스로 사고해야 하는 활동으로 들어가서 그런데요~
팩토아이 2호 도형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도록 교구로 보드게임 렛츠스핀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2주차에는 그래서 이 렛츠스핀 보드게임을 활용, 1주차의 모양인지와 2주차의 도형의 움직임을 익혀보는
활동부터 시작해서 교재활동으로 마무리했어요.



렛츠스핀은 보드게임판, 빨강, 파랑 말 4개씩, 그리고 문제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록색 부분은 회전시킬 수 있고, 게임을 위해 노란색 부분과 초록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고, 별과 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같은 모양 찾기 게임, 3개의 말을 줄 세우는 게임, 같은 모양 찾기 플러스 게임 등 총 3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그것을 통해 평행이동과 회전이동을 배워볼 수 있어요!



문제카드는 이렇게 한쪽은 두 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빨강카드는 검은색 점이 세개, 파랑카드는 검은색 점이 네개로 난이도를 높일 수 있어요.
카드들을 뒤집어 보면 이렇게 세가지 색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초록카드는 1점, 주황카드는 2점, 빨강카드는 3점을 나타내고, 카드의 네 꼭지점에 점수에 해당하는 점이 찍혀 있어요.

그럼 첫번째 같은 모양 찾기 게임부터 시작해 볼까요?


게임방법에 대한 동영상이에요.
각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은 창의사고력수학 팩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숙지하고, 윤과 함께 게임을 해 보았어요.


처음 시작은 이렇게~ 카드를 잘 섞어서 4장의 카드를 보드게임판의 네 꼭지점 위치에 올려놓습니다.
이 게임은 노란색 부분에서만 말을 움직일 수 있으며 처음 시작은 세 개의 말을 대각선으로 놓고 시작합니다.

 

윤과 함께 보드게임이 도착하고 1주차 때부터 반복해서 진행하였더니
이제는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카드가 없을 때 상대방도 가져갈 수 없도록
전략적으로 말을 움직이는 방법도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아요!

이렇게 아주 간단해 보이는 보드게임이지만 회전까지 생각해서 같은 모양을 찾고,
같은 모양을 여러장 찾을 수 있을 때는 높은 점수의 카드를 가져오는 것이 유리하며
내가 카드를 가져올 수 없을 때는 상대방도 카드를 얻기 어렵도록 하는 전략게임이 되기도 해요!





게임이 끝나면 자신이 가져 온 게임들의 점수를 모두 더해서 더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이깁니다.
그런데 윤은 아직 여러수의 덧셈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카드를 분류하고,
큰 수부터 이어세기 합니다. 수세기와 이어세기를 훈련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두번째 줄 세우기 게임을 윤과 함께 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 대한 게임방법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숙지하고 윤과 함께 해 보았어요!




칸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게임은 짧게 끝나지만 오히려 칸의 수가 적어서

더 어려운 게임이에요. 아차 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버리니까요~

어른들도 방심은 금물!! ㅋㅋㅋ

짧은 시간에 만족도와 성취감이 큰 게임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이번 팩토아이 2호 도형편의 교구 렛츠스핀으로 모양인지 플러스 게임을 해 보았어요.


이번게임은 렛츠스핀 첫번째 같은 모양 찾기 게임에 조건이 하나 더해진 플러스 게임이에요.


상대방의 말이 있어서 내 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돼 있어요.
어른들에게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는 조건 같아 보이나
아이들은 자신의 말 색깔도 헷갈려 하고, 또, 3개의 말이 더 있는 것에서
주어진 카드와 같은 모양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듯 했어요.

 

 

 

첫번째 게임은 수시로 많이 반복했음에도 이번 플러스 게임을 많이 어려워했어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실수도 많았고.. ㅋㅋㅋ
그러면서 훈련되고, 집중력도 인지력도 향상되는 거겠지요. ^^
이렇게 해서 4주차 활동을 마무리했답니다. 4주차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교구 렛츠스핀은 두고두고 윤과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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