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걸 기대하면 비극, 마음을 비우면 희극>쉑쉑버거 같은 셰익스피어 주연의 야부리 터는 활극무대 - 상대적으로 프로이트는 조랭이떡 조연. 이글턴 성님급의 마라맛 펜끝을 기대했다니....신을 옹호한다는 이글턴도 "이 글"보고 어이상실해서 무신론자로 "turn"할듯.얼빠진 두 고명하신 저자분께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얼그레이티 한잔 봉헌합니다(푸틴발 홍차 아님).그래서 이 책을 재평가할 두번째 기회는 없어졌습니다.굉장한걸 기대하면 비극 , 마음을 비우면 희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