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테러를 당한다는 줄거리는 이런저런 영화에서 카피된 내용이라 식상했지만(내가 이 책을 늦게 접한걸 수도.. ) 책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재미있었다. 더운 여름엔 장르소설이 제격. 아응..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