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뺏어봐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대학 1학년 여름방학 한학기를 실컷 놀아놓고도 지겨운 3년간의 수험생활의 한이 풀리지 않은듯, 방학을 맞이하면서도 놀것에 대한 탐닉에 집착하던 즈음이다 여유롭게 바람을 맞으며  마루에 누워 수박을 먹으며 실컷 책을 읽겠다는 바램대로 책을 읽었다 조금도 생각할 여지가 있는 책은 싫었다 어디까지나 유희로서의 독서는 그래야했으므로, 그래서 고른것이 연애소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연애소설은 인생망치는 지름길이라지만.. ㅎ 즐거웠다 그러면 된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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