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묘
노사카 아키유키 지음, 홍영의 옮김 / 팬더북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이 거짓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아니 리얼할 정도로 전쟁의 비참함을 사실적으로 다루고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배상은 커녕 사과도 할 줄 모르는 전범국이 만들었다는데서 이 작품은 그 의미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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