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글쓰기; 핵심을 찌르는 비즈니스 문서작성법
김용무 지음 / 팜파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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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소 기획업무를 하면서 많은 보고서를 접하고 실제 쓰고 있다. 한편으로는 사내 e런닝의 튜터를 하면서 많은 리포트를 평가하고 있다. 

나름대로 기획서를 쓴다고 자부하면서, 리포트 평가를 할 때 뭔가 부족한 것이 느껴졌으며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책은 무엇보다 쉽게 쓰여져 있다. 코치와 학습자 관계에서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가지고 대화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글의 핵심 정하기(NU단계)와 글을 디자인하기(DE단계) 등 크게 2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다른 유사한 책과 비교해서 크게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  

인상적인 표현은 성공적인 업무 능력은 실무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합이라는 것인데, 여기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대화능력뿐만 아니라 글쓰기 능력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구매해서 하루만에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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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기술 - 매니지먼트 파워 프로그램 6
모리 스텟너 지음, 엄진현 옮김 / 지식공작소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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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라서 못했던 것보는 알지만 실천을 못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새로히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팀장 역할을 맡게되면서, 나름대로 무엇인가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팀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 조직에 새로 전임한 저로서는 진정으로 염려되는 부분이 이었죠.

권한과 책임의 경계설정! 모든 팀장이 들이 겪는 공통적 어려움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권한을 적절히 나누어 주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적 현실에서 그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리숙한 팀장 혼자서 처리하는 것보다는 고루 나누어 처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고려한다면 전적으로 맡겨 놓을 수만도 없는 상황이죠.

부하직원에 대한 동기부여도 맞는 얘기긴 하지만, 그 동기부여를 위해서 어느 정도까지 얘기해 주어야 하는 지 고민의 연속입니다. 일을 시킬때 목적과 범위를 말해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꾸 꼬치꼬치 캐물을땐 제가 마치 죄인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저도 상급자로부터 지시는 받고 시키는 일인데, 지나치게 파고든다면 차라리 제가 다 하는 것이 속이 편합니다.

또한, 부하 직원의 질책의 경우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칭찬은 공개적으로 질책은 개인적으로 처리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경고의 의미로 공적인 자리에서도 질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易地思之의 처지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할려고 하지만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만 있다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고 보니, 책의 내용이 제대로 언급이 않되었네요. 솔직히 목차만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굳이 책을 다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때때로 혼란스럽거나 감정이 앞설 때, 관련 페이지를 열어 보곤하는 데요,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면 정말 신같은 존재죠.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난 해까지는 제가 관리당하는 입장이었고 금년에는 제가 관리하는 입장을 놓고 비교해 볼 때, 차라리 관리당하는 편이 훨씬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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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식경영이 실패하는가?
J. 페퍼· R. I. 서튼 지음, 박우순 옮김 / 지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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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회사일로 이책을 읽게되었습니다만, 저도 지식경영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지라 책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지요. 하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고 느낀 것은 지식경영과 관련한 또 다른 지식축적이 아니라 기업조직상의 문제점 해결에 대한 개인적 이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원서에 비해 번역서가 충실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저자들의 지명도에 비해서 왜 이책이 국내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는가 생각하면 아마도 자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원저의 깊이 뿐만아니라 번역가의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The Knowing-Doing Gap', 안다는 것(knowing)과 행동하는 것(doing)은 근본적으로 다른 행위이며, 거창한 계획보다는 작은 실행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영문 제목만이라도 숙고하신다면 이 책의 반은 이해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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