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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5
하재경 지음 / 보림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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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식물원, 동물원등을 많이 데리고 다녔다. 그런데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왜 여기에 오게 되었을까? 

행복한지, 불행한지 모른다. 

그것들을 생각하면서 우린 아무 생각없이 동물원의 동물들을 구경했었던거 같다. 

동물들의 삶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무조건 우리만 좋은면 되었던 것이다. 

이책을 읽고 사람들을 위해 잡혀온 동물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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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화분 사계절 그림책
데미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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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올라가는 아들에게 미리 읽혀주려고 준비한 책이다.  

이책은 중국이 배경으로 쓰여져 있다.  

이 나라의 임금님은 후계자가 없어 꽃을 잘 가꾸는 아이에게 왕위를 물려 주려한다. 그래서 나라 안의 많은 아이들이 임금님께 꽃씨를 받아간다. 꽃을 잘 가꾸는 아이 "핑"도 꽃씨를 받아오지만.. 기름진 흙에 심고, 물도 자주주고, 기다려도 보았지만 한해가 가도록 화분에선 싹이 자라지 않았다.  

봄이 되자 아이들은 임금님에게 예쁜 꽃을 피운 화분을 들고 찾아간다. 핑은 친구에게 꽃을 피우지 못했다고 놀림을 당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라한다. 그런 핑에게 아빠가 일년간 너의 정성이니 빈 화분을 들고 가라 한다.  

임금님은 많은 아이들을 둘러보며 못마땅해 하는 표정이다. 왜일까? 그런 임금님 앞에 빈 화분을든 핑을 본 임금님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임금님이 주신 씨는 "익힌 씨"여서 꽃을 피울수 없었다. 그럼 아이들이 가져온 꽃은 도대체 어디서 난 것일까?  임금님은 진실을 담아낸 핑의 빈 화분을 보고 핑을 왕으로 삼기로했다.  

진실.. 

아이들에게 말을 강요할때, 아이들은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할것이다. 침묵이 진실일수도 있는데 말이다. 진실을 알기 위해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부모의 욕심을 줄여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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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치는 밤 읽기책 단행본 9
미셸 르미유 글 그림, 고영아 옮김 / 비룡소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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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빈둥빈둥 놀면서 보는책, 두꺼우나 각 내용이 따로여서 아무곳이나 펼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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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
존 버닝햄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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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거 같아요. 엄마와 아빠와 의사선생님의 따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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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뒹굴며 읽는 책 2
윌리엄 스타이그 글 그림, 이상경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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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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