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참 신기하다. 거금 6000원을 내고 봐서 그런가... 좋은 영화를 봤을때 그 감동은 며칠을 가고 쓰레기를 봤을때 그 기분 더러움 역시 며칠을 간다. 파이란을 봤을때 기분좋음이 그랬고 조폭마누라를 봤을때 기분더러움이 그랬다. t(-_-t);; 모두들 기분좋은 영화만 감상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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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액션은 이렇게도 감동을 준다.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3편이 정말 기다려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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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홍콩영화를 안 좋아한 사람이 누가 있으리.. 천장지구를 보고 유덕화와 오천련을 안 좋아한 사람이 누가 있으리..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지금보면 좀 유치할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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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과 첩혈쌍웅 두개중 망설이다가 이걸로 정해부렸다. 우리 윤발이 형님의 뽀다구를 그야말로 완벽히 볼수 있다. 영웅본색보다 비장미는 좀 떨어지지만 뽀다구는 좀 더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