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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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당신과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당신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어. 아버지는 토요일에 돌아올 거야. 그러면서 어머니는 토요일마다 나를 데리고 역으로 나갔다고. 그리고 기다렸지. 마지막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매주, 춥건 덥건 상관없이 말이야. 우리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기나 해!"

시간이 얼마가 흐르건, 그것은 결코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청춘과 목숨을 바쳐 우리들을 지키려 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기억만은.....
- 스다 유키의 일기에서

"엄마."
"왜?"
"형은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었어요, 엄마한테."
"바보같은 우리 아들."
"가족이 사이좋게, 즐겁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했는데..."
"너는 우리가 사는 게 즐겁지 않았니?"
"즐거웠어요."
"그렇지? 나도 즐거웠는데..."
시마코의 말끝에 눈물이 베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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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잭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질풍론도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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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잭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1년 10월
구판절판


"시간을 맞춰야지, 그게 프로야."
"그렇다면 최종 결단은 우리에게 맡기게, 경영이란 목숨을 건 승부야. 무난하고 안전한 방법만 취해서 잘된다면, 누구나 다 성공하겠지."
"자네 마음은 알지만, 정론만 밀어붙이면 무슨 일이든 어려운 법이야."
"때가 때이니 만큼, 곤경에 처한 지역은 일본 내 어디에든 있지. 유감스럽지만 우리는 자원봉사를 할 여유는 없어. 언제 우리에게도 닥칠지 모를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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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냉동 프랑크소시지가 발각된 `오리구치 마나미`.. 정말 꺼벙한 여자 같아욧 ㅎㅎㅎ.. 능력 있는 여자는 소시지를 숨긴다라는 말을 몰랐나봐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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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구판절판


어딘가에서 불행을 만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자신들까지 행복을 추구하는 걸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 건 아무도 바라지 않는다. 내게는 나밖에 할 수 없는 일,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걸 계속하는 것이 분명 누군가를 위한 것도 된다. 그렇게 믿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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